작성자 | 메카닉좀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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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2 13:53:35 KST | 조회 | 333 |
제목 |
스타2 테란의 빌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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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를 상대할땐 생체유닛
프로토스를 상대할땐 기계유닛
이렇게 상대해야 가장 맞는 구도이다.
우선 저그는 물량이 많기때문에 당연히 숫자를 최대한 맞춰야만 전략구사가 쉬워진다.
프로토스는 양보다 질 적인 유닛들이 많기때문에 당연히 질적인 요소로 승부를 봐야한다.
테란이 견제를 계속 해줘야만 경기를 진행할수 있다는것은 조합상 불리함을 견제로 극복한다는 점이기때문에
견제가 서로 없고 조합을 갖춘다고 가정하면 테란이 불리 하지 않기 위한 선택일 될것이다.
한마디로 저그한테는 바이오닉이 적합한 선택이다.
프로토스한테는 메카닉이 적합한 조합선택이다.
업그레이드가 바이오닉과 메카닉이 서로 나눠져 있다는 점과 유닛 회전력부분에서 갭을 줄이기 위하려면
당연히 테란은 메카닉과 바이오닉이 나뉠수 밖엔 없단것이다.
그리고 경기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유닛이 뒤섞이면 분간하는것이 쉽지가 않아 게임판도를 읽기가 힘들고
플레이하는입장에서도 한타 교전시에 컨트롤 적인면에서 소모가 많이 요구 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동일한 자원을 먹었다고 가정했을때 테란이 마린 불곰 드랍쉽으로 견제 플레이를 하다가
폭풍함을뽑고 지역적으로 우위의 공격을 하면 테란이 재빨리 공중유닛을 구성해야 하는데
조합을 섞는다면 마린과 불곰 유령 바이킹 밤까마귀를 구성한 조합일경우
마린과 불곰 유령은 동일한 업그레이드지만 바이킹은 밤까마귀는 다른 업그레이드를 받기때문에
프로토스가 고위기사 불멸자 폭풍함을 조합할 경우 공중유닛 업그레이드만 해줘도
테란과 큰 화력차이가 나기때문에 그런 조합으로는 폭풍함을 잡을수가없다.
그런데 처음부터 메카닉 체제로 싸워오다가 메카닉유닛의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었다면
업그레이드가 잘되어 있었기때문에 바이킹으로 체제 전환이 가능해서 싸울수가 있게된다.
한마디로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하거나 저그를 상대할때 후반양상으로 흘러갈경우에
병력인프라를 구성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업그레이드 차이가 나기때문에 다른종족에 비해서 체제전환이 불리함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체제전환을 안하고 계속해서 견제위주의 플레이만 나오는이유다.
그래서 테란경기는 해병불곰드랍쉽의 단조로운 유닛구성만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 지루한 조합양상이
나올수밖엔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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