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산특별시 | ||
---|---|---|---|
작성일 | 2016-03-13 12:21:16 KST | 조회 | 475 |
첨부 |
|
||
제목 |
피드백 맵 invader 후기입니다
|
본인: 프로토스 11시
상대: 테란 1시
1. 맵이 넓어서 가로로 먼저 정찰을 보내야 합니다. 세로로 보낼 경우 정찰이 엄청나게 늦어집니다.
2. 드랍견제, 예언자 견제 거리가 엄청나게 짧습니다. 나중에가 가면 게임이 무간지옥으로 변합니다.
3. 앞마당이 좁습니다. 심시티로 입구가 막아지기는 하는데, 입구 옆에 제가 빨간색 짧은 선으로
그은 부분을 보면 그게 부숴지는 바위입니다. 그거 부수고 심시티 무시한 체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4. 트리플이 멉니다. 선택지가 2개인데, 1개는 본진 바로 밑에 트리플, 나머지는 앞마당 아래쪽 트리플을
먹는 겁니다. 본진 아래쪽에 먹을 경우 일꾼 피신할때 빙빙 돌아가야되서 생각보다 멉니다.
5. 앞마당 아래쪽에 있는 멀티는 상당히 아랫쪽에 위치했습니다.
멀티 2개가 붙어 있고, 멀티마다 진입로가 2개씩 있습니다.
6. 본진 밑에 있는 트리플을 먹게될 경우, 최단거리로 부대를 보냈을 때, 무주건 지나게 됩니다.
상대가 거기에 멀티를 먹었을 경우 꽁짜로 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 부대가 주둔하고 있을 경우, 본진 드랍을 날려서 지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트리플이 본진 바로 밑에 있어서 가까워 보이나, 엄청 돌아서 들어가야 되기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립니다.
7. 적진과 본진 사이에 멀티가 2개 있는데, 최단거리 행군 시, 무조건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8. 첫판은 11시 프로토스, 5시 테란 걸렸었는데, 러쉬 거리가 태평양 횡단 급입니다.
9. 맵 중앙을 기준으로 위 아래에 감시탑이 있는데, 가로로 걸렸을 경우, 거의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세줄요약
1. 맵 크기 태평양 만함
2. 겜 시작부터 끝까지 견제크래프트2 : 혈압의 견제 강제 플레이
3. 노답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