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메카닉좀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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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3 19:17:24 KST | 조회 | 606 |
제목 |
테란으로 알파고 스러운 프로토스 폭풍함 잡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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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는 방어력도 높고 공격력도 높은 유닛들이 많다.
그래서 해병을 뽑아 상대한다는 것자체가 게릴라 견제 밖에 플레이 할수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프로토스 견제 유닛 대부분이 해병을 쉽게 잡을 수있는 유닛들이다.
그리고 요즘에 프로토스들은 메딕박 드랍에 잘 대응하는 추세이고 해불곰 조합은 후반에는 폭풍함을 당해내기 어려운 조합이다.
그래서 필자는 프로토스와 정면대결을 하기위한 수많은 연구 끝에 드디어 힘으로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빌드를 완성시켰다.
그것은 불곰+ 사업 해방선과 지뢰 조합이후에 불곰 해방선 바이킹 배틀크루져 밤까마귀 조합으로 가는 빌드이다.
조합상으로 불곰은 추격자,사도등에게 강하고 맺집도 좋아서 프로토스 병력에 순식간에 녹지 않는다점에서
해병을 뽑는것은 돈낭비라고 할수있다. 그래서 해병을 제외시키고 불곰과 해방선을 뽑게 되면 지상화력에서 절대 밀리지가 않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메딕박을 1~2기만 뽑는것이다. 배럭에 전부 기술실을 단 상태이고 해방선도 모아야 하기때문에
메딕박 드랍쉽은 한타교전에서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스타1 의 컨셉을 어느정도 가져온 프로토스는
유닛자체가 견고하고 공격력이 강해 대부분유닛들이 해병을 한두방에 보내버리는 조합이 많기때문이다.
한방에 죽냐 여러방에 죽냐는 사도 -1 공격력 너프를 통해서 얼마나 큰 차이를 보였는지 알것이다.
불곰은 체력도 높고 충격탄이 있기때문에 다수가 모일경우에 드랍쉽이 있건없건 해방선과 조합할 경우 화력상 절대밀릴수가없다. 그러면 프로토스가 할수있는 선택은 공중 유닛중에 폭풍함을 조합하는 건데 폭풍함은 나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점을 이용해 모으는 타이밍에 해방선을 프로토스 일꾼과 바꿔준다.
해방선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프로토스 각진영에 한두기씩 해방선을 박아주면 프로토스의 순간적인 자원수급을 저지할수있고
폭풍함 상대로는 쓸모가 없는 해방선을 바이킹또는 배틀크루져로 전환하는것에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그렇게 견제하는중에 우주공항을 4~5 개 짓고 반응로 기술실 반반맞춰 지어주면 이미 해방선 사업으로 필요한
배틀크루져 빌드를 만들어 놧기때문에 바로 배틀크루져를 뽑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상대 유닛구성에 맞춰 지상병력이 많으면 불곰비중 어느정도 맞춰주면서 배틀크루져 바이킹 밤까마귀 소수 살아남은 해방선으로 유닛을 조합한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바이오닉 업그레이드대신 기술실 업그레이드를 초반부터 해주는것이다.
알고있다시피 업그레이드는 공격력에 비례해서 올라간다. 공중유닛 업그레이드를 우선으로 해주게된다면
해방선의 공격력은 +5씩 올라가고 추후에 배틀크루져와 바이킹의 화력이 점점 강해지기때문에 그화력이 배가된다는점이다.
그래서 공중유닛업그레이드에 투자하는것이 여러모로 좋다는것이다.
중요한 포인트 한가지는 해방선은 무조건 2~3기정도는 유지 해줘야 한다는점이다.
프로토스는 몸빵용 지상유닛을 추가 해줄것이 분명하기때문에 불멸자가 나올경우에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그래서 후반 조합상 비율은 적군이 지상병력에 더 힘을 싣지 않는한
해방선 5% 배틀크루져 25% 밤까마귀 5% 바이킹 40% 불곰 25%
정도로 구성하게되면
불곰빼고 전부 기술실 업그레이드를 먹는 유닛들이 구성되어 프로토스 한방병력에 절대 밀리지가 않는다.
배틀쿠루져 야마토 포는 폭풍함 2방에 죽기때문에 순간 한타에서 큰힘을 발휘하고
밤까마귀 국지방어기는 데미지를 받아 없어지는것이 아니고 때리는 횟수로 인해 없어 지기때문에
투사체공격타입에 데미지가 높고 연사력이 상당히 느린 폭풍함을 방어하는것에 이만한 스킬은 없을것이다.
국지방어기를 보고 빼는 병력은 바이킹과 야마토포로 잡아주고 지상병력은 불곰과 해방선 배틀쿠루져로 각개격파해준다면
더이상 폭풍함을 마린으로 상대하는 멍청한 짓은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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