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알뜨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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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4 07:02:37 KST | 조회 | 535 |
제목 |
테프전 진짜 체력적 정신적 스트레스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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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은 1/1/1 이나 1/1/1 vs 더블, 더블 vs 더블 이고 마스터 최상위권-그마 레벨가면 이제 뭐가 오고 내가 불리한지 쟤가 불리한지 대충 알수 있고, 수비를 할경우 역공가서 이득볼 찬스도 있음.
테저전은 저그가 테란의 공격에 스트레스 받는입장이지만 솔까 다 뻔한거라 나머지는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달렸고 저그가 막으면 바로 카운터 역공으로 끝낼수있는 기회도 생김.
Ex: 6-8기갑+의료선+해병 or 6-8기갑+은폐밴시 러쉬 - 저그가 막을 경우 바퀴궤멸로 바로 역공가서 게임 끝낼수있음.
근데 미친 더러운 테프전은
"예언자인가?"
"전진관문인가?"
"사도올인인가?"
"과충전러쉬인가?"
"전진로공 불멸자인가?
"암기드랍인가?"
"사도드랍인가?"
"공포 올인인가?"
"폭풍함인가?"
보시다시피 더럽게 많음. 더더욱 짜증나는건 이것중 하나라도 제대로 당하면 그냥 게임이 끝남.
더 웃긴건 이중 극소수를 제외하면 테란이 아무-피해 없이 막아도 토스가 절-대 불리하지않고
테란은 역공도 못감. 가도 과충전 ㅎㅎ.
겜시작할떄 위에 저것들 중 도대체 뭐가 올지 생각하고 정찰하고 해야되서 정신척, 신체적 스트레스가 엄청 높음.
테프전 테란으로 안해보면 절대 느낄수없는 스트레스임.
더 빡치는건 전지전능한 과충전과 사도가 사신으로 정찰도 못가게함. 가장 안전한 사신더블하면 과충전에 겜끝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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