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 하향 전에 틀었다 하면 혐영이 나왔다면 모를까

테프전은 당연히 관련이 없고 테저전 메카닉 혐영도 받쳐주는 맵에서나 쓰는 전략이었고

 

저프전도 반은 군숙이랑 별 관련 없고 나머지의 반도 군숙은 나와도 체제 갖춰지기 전에 끝내든 끝내지든 했고

 

그 나머지 4분의 1도 전부 극후반 혐영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거기다가 시간이 갈수록 군숙 모이기 전에 뚫는 운영이 발전해서

 

그냥 혐영하자고 가는 군숙은 4거신 타이밍에 뚫린다 뮤탈 체제전환이 더 무섭다 하는 얘기가 많이 나왔던 거 같은데

 

오히려 패치 후 저프전이 파점추->고기로 노잼이기 이를데 없었던 거 같음

군숙시절 프로리그는 몰라도 레더는 맨날 군숙나왔음
근데 난 군숙 재밌던데...

그 때 혐영이 한 두 번만 나와도 ㅈ노잼일 정도로 답이 없었다고 생각함. 그래도 혐영 너프 이후로 군숙 ㅈ노잼 안 봐서 그건 좋았음.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양상에 대한 여론은 이게 대세 분위기였음. 밸런스가 거지여서 욕먹을 수밖에 없었던 거지

저도 혐영 싫어했는데 트리플파점추만 죽어라 나오는 건 밸런스나 양상으로나 더 극혐이었음 가뜩이나 저프전 못했는데

여기가 문제가 아니라 해외가 문제여서 패치를 한 거라서...

스테파노가 잘못했네

뭘 잘 뚫어요. 군숙 200/100 머리통 3이라 엄청 많이 쏟아져 나와서 메카닉으론 뚫기 개힘든데
거기에 식충이 히드라급이라 메카닉 까딱하다간 유닛 순삭되는구만

ㄴ메카닉 안나가고 뻐기면 저그가 못이기는양상은 정상이고 군숙들고 버티는건 비정상인가?

먼소리지 4거신 타이밍 이야기하는데 웬 메카닉

ㄴ군숙없어진덕분에 메카닉 200 전순 밤까바이킹 토르쌓이면 저그가 이길수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