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디자이너는 대답이나 해봐라. 사이클론은 뭘위해 만들었냐?

신유닛들은 다들 제 숙명을 안고 태어났다.

퐁퐁함은 무감타 타개를 위해, 투견은 메카닉 부활을 위해.

허크 해방선은 뮤링링 타개를 위해.

근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상향안을 제시할래야 할 수가 없다.

베타때는 메카닉의 대지 대공을 보충하는 유닛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컨셉이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하다.

제 역할 줄거 아니면 차라리 군숙처럼 버려둬라. 그리고 다른 유닛들이나 고쳐라.

그리고 양상타개에 신유닛이 절실할 때,

그때 사이클론 꺼내와라.

그때까지 난 테란에 신유닛은 하나였던 걸로 알고 있겠다.

Lead: fuck that loser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신유닛 활용도

저그: 궤멸충,갓시지옥 정말많이쓴다

토스:분열기 사도 정말많이쓴다 모든종족전에서 사도는 거의필수적!

테란:해방선없으면 요절함

ㄴ ㅋㅋㅋ

블자 : 에픽 유닛

투견 MK.2

적어도 다른 신유닛들은 그럭저럭 잘 쓰이는데
병신클론 얘는 뭐...

프로토스는 신유닛이 없네요. 광전사가 사도로 업그레이드 될 뿐이고 거신이 분열기로 업그레이드 될 뿐이고.. 저그도 바퀴에 역장제거 기술이 생기는 정도.
테란은 해방선이랑 사이클론 둘 다 기존유닛과는 겹치는 성격이 거의 없는데 사클이 고작 수치스펙이 약해서 성능문제로 하나 없다 치는거에 비하면 타종족은 아예 그냥 기존 유닛 묻어버리고 나온건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