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경기 끝내고 웃건 울건 그건 자기 멘탈문제라 상관없는데

MVP 팀 자체가 올해들어 급 무기력해진 게 보기 안타까울 뿐.

 

작년에는 프라임이 있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선수들 이적이 오고갔다지만 나름 치열하게 했었는데....

김기용 현성민이 군심때보다 발전했다하나 그 정도가 눈에 보일 정도의 발전도 아니고

고병재는 안그래도 피지컬 약한 선수였는터라 공유와서 그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다가오고있고

ㅇㄱㄹㅇ 이형섭감독이 공유들어오고 현성민 김기용 이런 선수들 다 잘한다고 기대해달라고 여러번 강조하길래 좀 기대됐었는데 성적 너무 안 나와서... 프라임화되어가는 것 같음 감독은 열정 있는데 정작 선수들에게는 제대로 된 동기부여가 안 된 느낌

차원의실/고병재 피지컬이 안좋다뇨...? 그냥 전태양,조성주와 비교되서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