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밸런스 순서는 이렇지 않나요??

 

초반 > 중반 > 후반

 

즉 초반을 제일 먼저 살펴보면서 밸런싱하고 그다음에는 중반, 후반 이런식으로요 

 

지금까지 경기들을 살펴보면서 느낀 것인데

 

아무리 후반이 좋아봤자 초반이 병맛이면 그 종족은 그걸로 불리해지는 듯.

 

그만큼 초반이 게임양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니깐요.

 

물론 무감타 사례도 있기에 후반도 분명 손댈 때는 손대야하지만, 결국 우선적으로 손이 가는 쪽은 초반일수밖에 없는 모양이더군요.

초반손보면 바로 유불리가 넘어가서 왠만하면 같이 하는게 좋죠

ㄴ 물론 같이 손볼 수 있다면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초반부터 손대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초반에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기에 결국에는 후반의 표본이 적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초반을 손보고나서 후반쪽을 살펴보고나서 밸런싱을 하는 것이겠죠. 거기다가 후반이라는 것이 어떤 체제를 갖춘다는 전제 등이 붙기 때문에 양상 알아보기가 초반보다 더 건들기 힘들기도 하고요.
물론 같이 건들 수 있다면 좋지만 굳이 어느쪽을 먼저 건들면 좋겠냐고 할때를 전제로 얘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