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치킨마루 팀 너무 답답해요........

오늘 경기는 너무 실망스럽네요....

라운드 전패 중인데도 오늘도 무기력하게 패배

이감독님이 선수들을 너무 놔 주는건가...

 

선수 라인업이 약한 건 알겠는데, 

오늘도 고병재 외엔 

뭘 해보지도 못하고 패배

 

선수들 의욕이 없어보여요.......

스폰도 받았는데 성적이 너무 나쁘니.. 회사도 기분이 나쁠듯 ㅠㅠ

 

 

뭔가 제2의 프라임을 보는듯한 기분...
2라운드에서는 다른팀과 겨뤄도 밀리지 않길 바랍니다.....

감독이 헝그리앱에서 개인방송때리니, 팀은 산으로 가는거임.

사도패치전에도 자기가 상위권테란들 다 이겼다면서 자랑질에

해설에.. 솔직히 모든 종목들 통틀어서 중심이 헛짓거리하면 팀은 산으로 가는거

고병재 선수 이적했으면..

내가 감독이였으면

이정훈 기량 끓여올려서 얼른 내보내고
엔트리는 현성민, 안상원, 김동원, 고병재, 한재운, 김기용, 김효종, 박남규 -> 저그 3, 토스 2 테란 3

밸런스는 좋지만 딱히 1승카드라고 생각되는 안정적인 선수가 없는게 함정.

삼성처럼 3테를 키워서 기용을 하던가. 일단 기본 운영에서 밀리고 시작하니 연패가 가는거 같은데.

예전부터 gsl을 봐왔으니 나 같으면

이정훈, 고병재, 한재운, 박남규 요렇게 써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