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도어머니안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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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16 17:50:07 KST | 조회 | 3,139 |
제목 |
테프전 밸런스가 붕괴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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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군심시절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초반엔 테란에게 주도권이 있었다
문제는 공유로 들어오면서 바이오닉의 하드카운터 유닛인
사도가 관문에 추가된점이고
사도로 인해서 3병영 시작이 거의 강제된 수준인데
3병영자체가 토스의 찌르기를 막고 역찌르기를 가거나
트리플을 가는 토스를 찔러줘야 효과가 있는데
토스가 이를 알고 찌르지 않고 배째면
테란은 가만히있다가 불리해지므로 찔러줘야하는데
찔러도 단순히 광자과에 막히고
의료선을 돌리자니 3병영시작이라 테크가 자연스럽게 늦어진다
프로토스가 말하길 테란은 해방선이 있다고하지만
군심시절 테란이 토스가 황금함대를 갖추면 못이기는급의 유닛은아니다
그렇다고 그게 군심시절만의 얘긴가?
지금도 후반으로 갈수록 토스가 유리해진다
초반주도권도 토스가 쥐고있고
의료선 견제는 빌드자체의 변화로 타이밍 또한 늦어졌고
광자과로인해서 더욱 막기 쉬워졌고
오히려 토스의 분광기 견제가 더욱 강력해졌다
멀티타이밍은 토스가 훨신더 빠르게 가져갈수있고
테란의 후반위력은 군심시절 그대로 토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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