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바이오닉 뮤링링이 밸런스나 양상 둘다 좋았다고 보는데

저그 33업이 좀 힘들긴 했는데

 

 

맹독충 특유의 인성비때문에

 

싸움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었고

 

 

군심초반 지뢰 적응못하던 시절이나

 

군심말기 쌓인 뮤탈 처리 못하는

 

 

각 종족의 고충이 있긴했지만

 

 

 

군심 중반기 테저전은 진짜 재미있었는데

내 말이 블자 ㄹㅇ 답 안 섬 ㅈㄴ 이 양상을 왜 바꿔버리는지 ㅅㅂ 서로 뮤링링에 마이오닉을 서포트하는 유닛이 나왔어야 되는데

군심말기에는 마이오닉으로 뮤링링 절대못이기는 상황이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스1 스2합쳐서 양상자체는 스1 저테전이 젤 재밌었던것 같음 밀고 당기고 밀고 당기고
시원시원하게 보는맛은 스2테저전

별로; 결국은 마이오닉으로 뮤링링 극복 못함
지금도 뮤링링vs 마이오닉하면 잼있음 이번엔 저그가 극복못해서 그렇지 ㅋㅋ

그래서 군심 중반기라고 적어놨잖음?

그리고 못이기는건 아니었음

당장 이신형이 결승에서 한지원 뮤링링 뚜까패면서 우승했는데

ㄴ그건 몇몇 경기가 그랬지만 프로레벨에선 대부분 저그가이겼음 마이오닉은

밸붕급은 아니고 다만
테란이 9분 트리플 최적화를 피해없이 끝내거나
찌르기 배제하고 원병영 트리플을 시도해야 22업 33업까지 힘으로 무리없이 밀어붙일 물량이 나올수 있어서
바링링 같은거 배제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회에선 그게 문제였다고 봄

어차피 아마추어 단계에서는 테란도 산개 못하고 저그도 토르나 불곰에 맹독 박아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만한 꿀잼이 없었음
대표적인게 조중혁 이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