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지하게 dk가 스2 망쳤다고 보는데

밸런서로서의 무능함은 둘째치고

 

 

견제병 처걸려서 유닛 디자인도 하나같이

 

견제위주로 돌아가고

 

 

모든 종족컨셉이라는거

 

 

견제수단에 의해 희석되는 느낌이랄까?

 

견제는 견제로 끝나야지

 

견제로 게임이 끝나버린다는게 참..

임요환 견제플레이에 감명받았다고 하더니 유저들 다 임요환만들려고 작정함

임요환 견제플레이에 감명받았다고 하더니 유저들 다 임요환만들려고 작정함

근데 테란은 지금보다 군심때 견제가 더 심했음.

유닛디자이너들도 잘한거없음

난 인간적으로 군심보다 더한 속도전을 만들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 했음.
'인간이라면 여기서 더 속도를 올리지 않겠지...'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밸런스가 문제가아니라 게임자체를 망겜으로 만듬

누가함 이딴걸.. 당장 8개월간 스투한 나도 떠나는중인데

모르겠다 과연 여기에 말하는 것들을 고려해서 나왔다고 해도 분명 말이 많을 거 같은데..

예언자 나왔을때 DK의 컨셉을 알아차림.. 이건 그냥 일꾼 잡다 끝나는 게임 만들겠다는 거구나...
군단숙주도 패치돼서 날아다니는 식충 만들었을때도 그렇고 그냥 일꾼 누가누가 더 잡고 덜 잡히나 게임으로 만들 생각밖에 없음.

rtlan//사실 뭐 그런식의 생각이면 나도 내가 말한게 무조건 옳다곤 생각안됨

근데 결과론적인 입장에 제 생각을 대입한 결과가 제가 적은 글일뿐..

그래서 제 생각이라는 걸 적어놓은거에여

저도 그냥 제 생각이죠.
그런데 정말 모르겠어요. 자날 군심초기에는 분명 브루드워보다 다이나믹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많은 지적을 받아 견제로 재해석을 했더니 견제로 말이 있네요. 분명 자날에서 군심 군심에서 공유오면서 지적한 부분을 채워주려고 하는데 자꾸 그 채우는 부분에서 갈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