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망한이유

이거는 뉴비한테 스타2를 입문시키고 알아낸 정보들입니다.

 

1. 컨트롤

프로토스 같은 경우, 마법 유닛이 많아서 컨트롤 그룹 지정하고 그거 쓰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테란은 그냥 게임 할때 계속해서 치고 빠지고, 마린들 허리돌리는 컨트롤하고 등등.

저그는 컨트롤은 뭐 딱히 할 게 없는데, 반복적으로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귀찮다고 합니다.

 

2. 난이도

종족별로 난이도를 보면, 테란이 제일 어렵고, 그다음 프로토스, 그다음은 저그라고합니다.

저그가 테란이랑 프로토스랑 시스템이 많이 달라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해하고 나면 

저그만큼 쉬운 종족이 없다고 합니다. 대신에 그만큼 재미도 없다고 말하네요.

 

3. 스트레스

광자포러쉬, 벙커링, 전진건문 러쉬 등등 이상한 날빌을 당해서 게임이 터지면

게임을 한거 같은 기분이 아니라 그냥 놀림 받고 쫒겨나간 느낌이라고 합니다.

 

4. 일꾼 죽이기

서로서로 일꾼을 죽일려고 하니, 자기가 느끼기에는 반지의 제왕처럼 계속해서

밀고 땅기는 전면전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꾼수 잡히는게 10마리가 넘어가면

거기서는 어떻게 해도 70퍼센트 이상 게임이 져버리는 쪽으로 흘러가니, 할 마음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5. 이상한 유닛들

컨셉이 겹치는 유닛들, 혹은 설계가 이상한 유닛들이 많아서 왜 유닛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1) 옵저버, 예언자

2) 바이킹, 해방선 ->지상공격모드, 공중공격 모드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3) 사도 -> 그림자 날리기

4) 궤멸충 똥떨구기

5) 살모사 -> 엄청나게 많은 스킬

6) 유령 -> 스킬 많음

 

이로 인해서 안써지는 유닛들

1) 배틀크루저

2) 캐리어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3) 모선 ->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4) 토르

5) 싸이클론

6) 군단숙주

 

==

 

몇가지 내용은 좀 공감하겠는데, 몇가지는 공감 못하겠습니다.

쨌든 현재 골드인 뉴비님이 저렇게 말해주네요.

골드말이 맞는게 얼마나 있겠음. 개인적으로 군심부터 토스가 제일 재미없고 저그가 제일 어려움. 재미나 난이도는 솔직히 개인에따라 다를거라고 보는데 내스타일이 토스는 방어만하다가 거신,고기 조힙갖추고 싸우는 편이라 제일 노잼이었음. 상대적으로 테란은 군심땐 토스전 일꾼만 쉬지않고찍고 해불선 바이킹 정면싸움만 해도 별마~그마랑 충분히 할만했고, 요새 부종으로 테란하는데 저그전이든 토스전이든 견제안하고 플레이하는건 변함없음. 저그야 자날부터 일벌레 쫌만 더 째다가는 죽고, 펌핑 점막 등등 할게 너무 많으며 저그모르는사람들은 항상 어택땅이라 시부리는 그 교전컨도 상당히 어려움 특히 테란전. 그래서 저그가 제일 어려운듯.

견제에 근원지인 공중 유닛의 방어를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스1에서 그대로 들여온
대공건물을 상향 해야함

네 댁 말은 이제 하나도 안들어옴 ㅅㄱ

코뿔소 플레잖슴

골드나 플레나 똑같은데

어이없네ㅋㅋ

내가한말이아니라 rts 입문시킨 쌩초보 뉴비말인데 내말이라고하네 이사람들.

뉴비는 큰 판을 이해하지 못하죠 그냥 진입장벽이 높다 정도로 추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