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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카닉좀쓰자
작성일 2016-03-22 11:13:13 KST 조회 270
제목
스타2가 흥하는 방법

우선 일꾼을 타격하여 발전중에 게임이터져버리는 견제적인 요소를 최소한으로 바꿔야만 한다.

 

그래서 공중유닛들과 드랍유닛으로 하여금  일꾼을 손쉽게 터뜨리는 부분을 줄여야만함

그 방법으로써 대공 건물의 사거리와 공격력을 높여야 함

 

이게 왜 필요하냐면 스타1에 비해서 스타2 견제유닛이 상당한대도 불구하고 터렛,광자포,포자촉수

모두 스타1 그대로 들어왔다는점임

 

건물들이 상당히 지어져 있어 지역적으로 불리한  대공수비는 쉽지가않아

공중으로 드랍쉽이나 지상공격을 하는 유닛들이 들이닥치면

공중유닛을 예측하고 건물을 지어 방비를 하면 막을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것임

 

예를들면 암흑기사가 분광기를 타고 뒷마당으로 난입했을경우 1차적으로 견제를 막고

분광기가 다시 올것이라고 예측하고 터렛을 최대한 외곽쪽에 배치해 놓는 선택에서

터렛숫자가 엄청 많지 않는한 절대로 분광기의 이동속도와 체력때문에 난입을 막을수가 없다는점임

터렛을 짓는것부터가 기회비용을 사용한것임에도 아무런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한다는 얘기임

디텍팅때문에 반드시 터렛을 지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보다 분광기를 잡지 못한다면

지속된 견제로 게임이 손쉽게 끝나 버릴수가 있다는 말임

스타1에서는 드랍유닛 이동속도가 빠르지 못하고 주력병력 인프라시설과 제외된 건물에서 드랍유닛이 나온다는점에서

충분히 터렛이나 포토캐논을 지어 놓으면 사거리 안에선 충분히 드랍유닛을 격추시킬수있는 부분이었지만

스타2는 아니란 것이다.

결국엔 드랍유닛을 잡지못하면  만들어가던 빌드를 전환해서 유닛으로 막아야만 하는데

그기회비용을 이용해서 견제하는 쪽에서 상당한 이득을 취할수있다는점에서

그래서 견제는 거의 필수적인요소가 되어버렸다는것이다.

 

또 다른 예를들자면 불사조 빌드로 초반에 저그에게 상당한 견제를 줄수있는 상황에서

저그가 선택한 빌드는 바퀴 궤멸충으로 불사조를 잡지 못할 만한 빌드

하지만 이미 테크트리는 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

손쉽게 불사조를 막으려 때가 아님에도 타락귀를 뽑는다는 선택은 프로토스가 배를 불리고

있는상황에서 패배를 이끌수도 있는 상황이라 감안한다면

포자촉수를 짓고 선수비 후공격의 전략을 생각하겠지만

불사조는 빠르고 대공과 지상공격까지 가능한 유닛이기때문에 대군주를 털어먹는것도 모자라서

이동하는 유닛도 하나하나 끊어먹어버리고 게다가 포차촉수를 지어놓은 광물지역쪽에서도 일꾼을

요리조리 다 털어먹어 버리면서 결국엔 일꾼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 유닛을 뽑는 체제변환을 시도하다가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다.

불사조가 대공만 가능했다면 충분히 포자촉수를 지어놓고 대군주를 이동시키는 선택이 가능하겠지만

둘다 가능하기때문에 저그의 곳곳에서 이득을 취할수있다는 점이다.

그러한점에서 포자촉수를 많은 양을 건설하지 않는다면 불사조 다수를 막을수가 없어 체제를 울며겨자먹기로

체제를 전환해야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조합을 갖추지 못하고 손쉽게 상대방이 승리를 가져갈수있다는것이다.

 

만약에 포자촉수의 사거리가 지금보다 길고 공격력이 강했다면 포자촉수를 지어놓고 불사조의 견제에 대응하기에

손쉽게 됨으로써 본인이 원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것이 가능해진다면 불사조를 일꾼을 잡는 용도로 선택하기보다

대공또는 바퀴 궤멸충의 한방러쉬를 막는 수비용도로 사용되어 정면승부를 유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프로토스 경우를 보자면 광자과 충전때문에 수비건물을

따로 보완하지않고  스타1 그대로 들어와서 무용지물이 되버렸다는점이다.

블리쟈드가 포토러쉬의 인상이 너무 강했던 탓일까 스타1보다 견제성이 강한유닛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포토캐논을 그대로 쓰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 대응책으로 갑자기 모선핵이 등장해 버렸고 광자과 충전이라는

신기술이 태어났다.... 포토캐논만 보완해줬다면 굳이 모선핵이 등장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에게 또하나의 조잡한 유닛을 추가해버린것이다...

이 또한 문제가 되버린것은 프로토스는 지상뿐만아니라 대공까지 방어가 취약해져 버렸다는것이다.

광자포가 스타1 시절에나 좋지 광자포의 카운터 유닛은 스타2엔 차고 넘친다.

결국 디텍팅용으로 바뀌어 버린 포토캐논에게 프로토스가 많은 기회비용을 낭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버리면서

광자포보다 추격자를 뽑는 선택을 하게 되버린것이고, 이는 프로토스가 대공방어때문에라도 추적자를 반드시

뽑아야만하는 불리함을 만들어 버리게 되었다는점이다.

광자포의 적절한 상향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광자포를 짓는것 자체가 기회비용을 사용하는것임에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않기때문에 짓지 않게된다는점을 감안할때 상향이 필요한부분이고

프로토스 또한 드랍쉽 견제에 취약하다는점을 고려할때 인식을 했을경우 쉽게 막을수 있도록 설정해야만한다.

그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모선핵을 삭제하는 방향이 될것이다.

 

지상으로 오는 견제는  충분히 뽑아놓은 병력이나 심시티 등으로 막는것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공중에서 오는 유닛들은 손쉽게 일꾼을 다 털어먹을수가 있다는 위험성이 큰 만큼

애써 뽑아 놓은 일꾼들이 손쉽게 잡히고 끝나는 허무한 상황을 줄여야한다.

그래야 상대방에게 정면승부를 유도해서 소모전 양상을 이끌어 실력적으로 졌다는 인식을 느끼게 해야할것임

 

상대방의 병력을 줄이고 승리하는 양상으로 게임을 이끌어야지

 일꾼을 털어먹고 불리하게 만들어서 이기는 양상구도를

줄여야 된다는점임 이러한 견제적 요소때문에

뉴비들이 아무것도 못해보고 쥐쥐 쳐버리게 되버리면서

스타2를 그렇게 욕해대는것임....

 

그래서 반드시 대공건물의 상향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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