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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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2 21:01:24 KST | 조회 | 144 |
제목 |
난 이번에는 진에어를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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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skt을 응원했지만 진에어 정도면 skt1을 넘고 우승해도 박수를 보낼만큼 매력적인 팀이다
저그의 이병렬은 군단 숙주와 맹독 드랍부터 참신함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테란의 조성주는 테란의 암울기에서 강인함을 보인데다가 무지막지한 전술로 불리한 상황을 뒤엎는 드라마를 매번 보여주었고
프로토스의 김유진은 그 전략성은 말할 것도 없고...
선수들 경기가 일단 재미있음. 막 우승하거나 시즌을 제패하는 그런 좋은 결과는 아니라도 매번 재미있는 경기를 많이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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