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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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2 21:25:26 KST | 조회 | 242 |
제목 |
오랫만에 타락귀-살모사 vs 해방선-바이킹 경기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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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가 기폭 데미지가 하향 먹은 이상 더 이상 저그의 공중전 승리를 장담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는데요
저렇게 공중전 흘러가면 살모사의 비율과 산개 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그의 경우 타락귀는 '교전 전' 에 미리 산개해서 싸워줘야합니다.
교전 후에 해방선한테 싸우면서 산개하면 너무 늦습니다.
애초에 살모사의 기생폭탄은 아무리 많아봐야 10기가 안 넘는 마법 유닛이 마구 써대는 마법이지만
수십기의 해방선이 우르르 치는 딜은 맞으면서 산개하면 너무 늦거든요.
그러니까 스플로 녹이는 속도는 아무래도 기생폭탄보다 해방선이 좀더 빠르다는 것,.
그리고 저그도 살모사가 너무 적으면 기폭을 잘 넣을 수가 없고 너무 살모사만 많아도 곤란하니 숫자 비율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타락귀를 대규모로 운영하면 무군도 뽑는데.무군 숫자만큼 타락귀가 줄어드니까 그것도 조심해야하고
테란의 경우도 저그처럼 교전전에 산개를 해주는 것이 베스트지만.
두 종족 모두 교전 전에 산개해줄 필요성이 저그가 100이라면 테란은 70 정도 느낌,.?
아무래도 기폭이 딜이 한방에 팍팍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엄청난 양의 스플유닛을 운영하는 테란에 비해서
저그가 교전전에 산개를 더 잘해야 한다고 봄
두 공중 유닛의 승부는
대체로 싸움이 길어지면
부화장서 뽑아내는 타락귀의 후속이 오거나 싸움이 길어진 거 자체가 기폭딜이 거의 다 들어간 해방선을 타락귀가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그가 유리
그러나 빨리 끝나는 경우는
기폭이고 뭐고 해방선의 스플딜에 싸그리 저그가 녹아버린 경우라서 테란이 보통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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