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성주 플레이 중 제일 눈여겨볼만한 건

최후의 교전 직전까지 소수 해불 유지한 거

 

그거 견제로 본 이득, 달려가서 돌린 저글링 막은 이득

 

게다가 아마 땅꿀도 해불 2-3줄이 있는 이상 링단위로는 크게 이득보기 힘든 건 맞음

조성주가 애초부터 판을 크게 짜고 나온경기 같음 전방에 다수의 건물을 지으면서 울트라 대비를 하더니
짜임새 있게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함 그러면서 중앙쪽에 포탑을 다수 건설하면서 해방선으로 조여들어가기 시작함 서로 대치상황이 만들어지자 유령을 뽑고 소수 해불을 돌려주면서 멀티견제를 시작함
그러면서 본인은 멀티를 차근차근 넓혀나가면서
핵으로 이득을 어느정도 취하자 저그가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전병력이 중앙에서 진출하기시작
다수 모아놓은 해방선으로 깔끔히 정리

ㅇㅇ 운영 짜임새가 아주 기가 막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