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상으론 뭔가 흔한데(?), 게임상에서 구현 안된 것.

뭐가 있다고 봄??

여기에서 말한 흔한 것이란 것은 양산된 병기 같은 것을 말함.

즉, 아둔의 창이나 오딘 같은 원 오프 타입 같은 부류의 병기를 말하는 건 아님.

 

내가 생각하기에는...

 

토스 :

정화광선

 

저그 :

거대괴수

 

테란 :

악령??정도?

 

 

이정도인데 또 뭐가 있음?

캐리어 주포? ㅋㅋㅋ

ㄴ그게 정화광선 아닌가요

EMP: 테란에게 훨씬 심각한데(전자기기를 마비시킴), 프로토스에게 유효한 병기로 나옴(실드는 까이지만 잘만 움직임)

사이오닉 볼트: 암흑기사가 사용하는 장거리 공격. 이론상 광전사도 쓸 수 있는데 나오지는 않음.

캐리어 주포랑 정화광선은 약간 다르지 않나여??

어 그런가

Probe/뭐 그렇게 보자면
폭풍함과 수호군주의 스플레쉬도 구현안되었지만요.
야전교범 보니깐 폭풍함은 그냥 주변을 싹 날려버리고...
수호군주 역시 100야드 거리의 스플레쉬가 있는 모양;;

ㄴ초우주모함 정화포와 정화광선은 다르다고 나오긴 한데, 정확히 뭐가 다른지 명시된적은 없습니다. 사실 구분하는게 바보같긴 합니다. 프로토스가 이런 물건 들고오는건 끝장을 보자는 뜻이고, 이 경우에 테란이나 저그가 해야할 일은 상대가 무슨 무기를 가져왔는지 구별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도망치는 거니까요(...).

캬비어/ 부분적으로 구현이 안된것도 구현이 안된 것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유령은 훨씬 다양한 능력이 있죠. 유체이탈, 테크노키네시스같은 것들요(물론 개개의 차가 크긴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랄까... '정식으로 구현 안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풍같은건 어느정도 짬밥먹은 프로토스라면 거진 하는 것 같단 암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