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로공2우관 해봤는데..

헐 전시즌 다이아였던 저그 개떡발랐네요.

한 1주일 만에 스타2 들어가서 처음 돌렸는데

전시즌 다이아, 현시즌 다이아 저그 2명 떡발랐음..

 

상대방이 히드라 졸라게 뽑는거 보고 그냥 

"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이기는 거다!" 

라는 마인드로 히드라 다 들어올려서 20마리 잡히고, 불사조 6기정도 잡힘.

12마리 뽑고 비행기 공1업 해서 들어가니까

여왕, 히드라 개때, 오버로드, 드론 그냥 싹다 두둘겨팸...

 

불사조 터질때 마다 보충해서 12기 유지하고,

지상병력은 추적자,파수기,불멸자,분열기 조합으로 닥치고 뽑으니까

소수병력으로 그냥 무쌍을 찍어버리네요.

 

럴커 떠서 잠깐 당황했는데, 모선핵이랑 잘 뻐기면서 예언자+불사조 모여질때 까지

갱기다가 예언자로 버러우 시야 찍고, 불사조 12기로 럴커 전부다 들어올린다음

분열기 파파파파팡 하니까 걍 다터짐.

 

오늘 

프종빨씹사기너프가 시급이라는 걸 외치는 이유를 느꼈습니다.

전시즌 다이아한텐 뭘해도 이김....

비행기 ㅋㅋㅋ

제가 플레라서 다이아 이기면 질질 싸면서 좋아죽어요....

4로공이 무난히 돌아가나요?? 자원이 따라가는지..

리그가 낮아서 그런지, 운영이 되긴 되더라구요

대신 관문을 적으면 2개, 많으면 6개까지만 돌렸습니다.

이거 몇번해봤는데 화력은 순간적으로 세지긴세짐 돌광믿고 분열기만 컨해줘도 될만큼 헌데 한타에서 혹시라도 지면 그대로 겜터짐 차관처럼 보충이 빠르지않아서

ㄴ저도 전에 썼을 때 한번 말리니까 회전력이 못따라가서 쭈우우욱 밀리는거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냥 견제는 불사조로만 가고, 본진 주둔하면서 인구수만 겁나 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