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

 

 

이번 밸런스 피드백?? 네에. 보아하니깐 뭐가 안전빵 너프이고 그런지 아는 모양인데 뭐가 뭔지 알 수 없어서 한번 테스트해고 싶은 건 그렇다쳐요.

궤멸충 너프? 네에. 대군주 드랍이 굳이 테스트 안해도 예상이 충분히 가능한 모양이라고 하니,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건 인정합니다.

밴시 버프? 사이클론 고려? 토르 버프? 해방선 너프? 네에 보아하니깐 밸런스보다는 뭔가 양상 바꾸고 싶은 테스트인 모양인데 그냥 결정 안난 채 단순 테스트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 태도로서 밸런스 테스트를 해보면서 신중히 결정하는 태도 끝까지만 유지했으면 하는군요. 밸런스 테스트했다고 막 집어넣지 말고요..

 

 

근데 진짜 문제는...맵이 왜캐 이따구입니까??

도대체 맵퍼 누굴 고용한겁니까?? 맵을 이대로 막 만들어도 좋다고 보나요? 블리자드?? 진짜 본사의 맵퍼분 만나고 싶네요. 너무 잘만들어서 뺨 한대라도 쳐주고 싶다는 의미로요.

벨런스 조정은 사실 결과보지않곤 확실한게 없고 받아들이기 나름인지라 그럴 수 있는데 맵은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어스름탑 같은거만 넣으면 너무 노잼이잖슴

ㄴ 내말이 바로 그말임. 대군주 드랍 같은 건 안전빵 너프로서 누구나 예상할 수 있어서 궤멸충 너프부터 테스트해보자는 것...그밖에 여러 밸런스 조치들도 그냥 테스트차원으로서 한번 보고자 한다면 그려러니 할 수는 있음.

근데 맵퍼는 진짜 누구냐...걍 패버리고 싶네.

ㄴ 아 물론 염염가사리님한테 한 답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