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rtical_pro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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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5 15:40:44 KST | 조회 | 512 |
제목 |
테란을 버프하잔게 아니라 고용정책을 개선하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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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을 정규직, 시간제, 실업자로 구분하면...
프로토스
정규직: 모선핵, 광전사, 사도, 파수기, 추적자, 고위기사, 암흑기사, 분광기, 분열기, 불멸자, 예언자, 불사조, 폭풍함
시간제: 거신, 공허포격기, 우주모함, 모선
저그
정규직: 여왕, 저글링, 맹독충, 바퀴, 궤멸충, 히드라, 가시지옥, 뮤탈, 타락귀, 살모사
시간제: 감염충, 울트라, 무리 군주
실업자: 군단숙주
테란
정규직: 해병, 불곰, 사신, 유령, 전차, 의료선, 해방선
시간제: 화염차, 지뢰, 바이킹, 밴시
실업자: 사이클론, 토르,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실업자가 아예 없는 프로토스.
실업자는 있지만 시간제는 적은 저그.
그런데 유독 테란만 정규직은 적고, 실업자는 넘쳐 흐른다!
척봐도 문제가 심하다. 지금 테란이 요구하는게 이거다.
일부 금수저(?)가 독점한 일자리를 흙수저(?)에게도 주란 것이지.
테란 종족 성장률(?)을 올려달라거나, 다른 종족 성장률(?)을 낮춰달란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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