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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슨어필
작성일 2016-03-26 23:26:31 KST 조회 434
제목
진에어 감독의 판단이 이랬으면?

프로리그서 맵이나 선수 상성. 특정 종족전 승률 같은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게 승리의 비결일텐데

 

오늘 진에어의 판단이 아쉬운 게 2세트서 이병렬을 낸것

 

해설진 중 고인규해설의 말처럼 이병렬이 만약에 지기라도 하면

3세트는 조성주를 내야하는데 4세트가 t1저그가 극강세인 프리온단구

 

쓰기에 따라서 2승이상도 충분히 되는 조성주가 1승 밖에 못할 위험이 커집니다

물론 이병렬이 이기면 장땡이고 3세트도 sk성적이 안 좋으니까

여기서도 이기면 2승에다가 조성주의 패배확률이 큰 프리온을 지울 수 있단말이죠

 

게다가 프리온은 저그가 좋죠. 저저전 확률이 큰데 조성주나 김유진을 프리온에서

내는 것보다 저저전 가는게 진에어에게 좋을 겁니다.

 

근데 이거는 모두 이병렬이 2승을 한다는 전제죠.

지기라도 하면 조성주는 잘해야 1킬 카드로 전락

 

그러므로 차라리 2세트에서 조성주를 내서 프리온 단구까지

가게 해서 2승을 챙기는 등. 어떻게든 프리온단구서 진에어가 이병렬을

쓰도록 만드는 전략이 좋았다고 봅니다.

 

만약 2세트에서 김유진을 내서 패한다고 쳐도 3세트는 t1이 해당맵서

성적이 안 좋아서 이병렬을 내도 이길 확률은 크다고 봅니다

거기서 이병렬이 이기면 오늘 경기랑 똑같은

 

프리온 가기 전에 스코어가 2대1이 되죠

그런데 이병렬이 저저전을 프리온서 할테니 조성주는 이병렬이 프리온서

져도 이후 경기가 할만합니다.

 

게다가 7경기가 울레나면 테란의 빠른 초반러쉬하기 좋습니다.

 

즉. 어떻게 봐도 이병렬을 2경기서 안 내는 게 더 좋았다고 보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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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쿠키 (2016-03-27 00:4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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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라리 1세트 올레나를 조성호나 조성주로 냈었으면 어떗을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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