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이직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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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7 00:46:56 KST | 조회 | 1,267 |
제목 |
레릴락, 세라스 프저전은 진짜 아무리해도 답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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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프저전에 사용되는 프로토스 빌드가 생더블or관문더블or2관문더블 이렇게 되겠음.
이게 뒷마당이 있는맵이거나 1:1맵이라면 위에 3가지 모든빌드 사용가능함.
그런데 레릴락, 세라스 같은경우는 그냥 운에 맡겨야함.
생더블했는데 상대가 선못이다? 그냥 뒤져야함.
선못겨냥해서 2관문스타트를 했다? 그런데 생못트리플이후 온니링수비
1관문더블? 이건 정말 프로토스 유저면 공감할텐데 좀 애매함 이게 초중반에 바궤땡러쉬나 링여왕드랍 맹독드랍
이런거 막기 상당히 되게 껄끄러움 이빌드가 맵이라도 뒷마당이있는 맵이면 어케 해볼만한데
솔직히 개방형맵에서 관문더블 거기다 레릴락같은데서하면 저그가 걍 바위깨고 난리탭댄스부르면 답없음.
그냥 운에 맡겨야함. 정말로 그나마 빌드가 서로 맞아떨어지면 솔직히 괜찮은 맵인데
걍 초반 빌드 선공권부터 저그가 갖고 있다보니 너무 속수무책으로 지는경기가 많음.
역으로 생각해보면 저그는 어느맵에서든 어떤 빌드 스타트를 하던 운이라는 요소를 배제하고 빌드선택권이 있는 반면에
토스는 특정맵에서는 운이라는 요소에 걸고 가야됨.
차라리 뭔지라도 알면 대처하는 방법을 마련할텐데 이건 정말 운에 맡겨야되는 요소다보니 답이없음.
막말로 우리 클랜원 프토유저분 중에서도 저그 해본적도 없는분이 저그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본인이 저그 초이스하고
뒷마당맵끄고 걍 선못달리거나 초반드랍류만 시전해서 날개마스터 토스들 뚜드려패고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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