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를 할때는 정말 많은 것들이 요구됩니다.

엔터테이닝 이라는 카테고리 아래에 게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스투를 할 때는 게임을 게임이라 부르지 못합니다.

게임을 게임으로 하는 것이 아닌 엔터테이닝에서 자가훈련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삶을 견뎌내온, 비록 허구의 인물이기는 하지만, 배울것이 많은

홍길동의 정신력을 본 받아야 됩니다.

 

또한,

이런 괴랄한 맵들에서 

이를 악물고 승리를 위해서 치열하게 다투는 것으로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야 된다는 교훈 또한 알아야 합니다.

 

동시에, 승리쟁취를 위해서 게임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마치 프로게이머가 된 듯이 해야합니다.

우리가 스투를 해서 프로게이머들처럼 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게임을 해야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