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때도 특이하고 개성넘치고 언밸맵 많았어요

리버스템플 개척시대 악령의숲 머큐리 패러독스 트로이 알카노이드 DMZ....

그외에도 셀수없는 많은 개성넘치는맵들이 프로경기​ 에서는 많이쓰였죠

하지만 공방유저들은 어땠습니까 리그시즌마다 그 맵들에맞춰 방을 팠나요?

다들 한결같이 로템 루나 파이썬 투혼등등의 단순하고 밸런스가 얼추맞는 맵들을해왔죠

하지만 스타2는 다르죠 자신이하기싫은맵을 몇개는 제외할수있을지라도

그래도 자기가 원하지않는맵도 강제적으로 최소1개이상은 넣고 할수도있는 게임인데(다시말해 맵을 선택할 자유가 떨어지는데)

맵이 이렇게 개성이넘치면 유저들만 피곤해지는법이죠

 

개성있으면서 밸런스도 잘 맞으면 좋은데, 대개 그런 경우가 없음....

그러고보니 패러독스는 진짜 미친맵이였음...

그렇다고 파이썬 대신 로템을 쓰진 않았음

개척시대 알카노이드 재미잇게햇는데 ㄷㄷ

밸런스 패치가 멈춘 상태에서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려는 온겜의 노력이었다고 생각.

특히 엄 해설분이 그런 컨셉맵들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ㅋㅋ

ㄴ 프로세계에서는 충분히 그럴수있는데 아마추어들에게 그맵들을 강요하면 좋아할수가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