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에서든 의미를 찾고 스스로 발전하는 자세를 갖자구요

한판 한판 이기고 지는 것에 스트레스 받기보다 보다 큰 그림을 보자는 건데

 

저게 뭐 그리 태클걸 거리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이세돌의 멘탈리티를 본받자는 말이 무슨 이세돌처럼 세계 톱 정상에 올라야 한다는 말로 둔갑을 하고 있네

대체 무슨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겜이 한판 한판에 의미를 두는거지 무슨 설계세요?

게임을 게임이라 말하지 못하는 그 홍길동의 고뇌,
게임을 하며 자기수양을 하는 고타마시타르타의 정신,
게임을 할때 큰 그림을 보는 미래지향적 마인드
게임을 해서 맵빨+종빨+운빨+날빌로 털려도 적을 사랑하는 야훼의 아가페적 사랑.

왜자꾸 자기가치관만 강요하고 선구자가 된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겄는데 내가보기엔 그저 경쟁사회에서 이기고나서 자기가 그걸 자랑하고싶은 꼰대에 불과한거 같음 님은

이분 말도 틀린게 아니고 다를 뿐인데 다들 넘 물어뜯는데요...

ㅋㅋㅋ 네 덕분에 성공한 꼰대도 되어보네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프로나 이기고만 싶은사람이면 분명히 의미가 있겠죠
문제는 지금 이양반이 즐겜유저들한테까지 그걸 강요한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