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하는게 뿌듯한거아님?

난 공유 나오고 접었다가 이번시즌 중간에 시작했는데 별마목표 잡고 시작함. 중간에 우여곡절이 꽤 있었지만 이틀전에 남아있던 휴점 다 쓰니까 별마 끝자락이나마 걸쳐서 뿌듯함을 느꼈음.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할순 없겠지만 래더 뛰는 사람들 중 플레리거는 다이아가는게 목표고 다이아리거는 마스터가는게 목표고 마스터리거는 별마 혹은 그마가 목표고 그마리거는 좀더 상위로 가는게 목표임. 래더하면서 지고싶어하는 사람 없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기려고 하고 꽁승하면 시간날려서  짜증난다기보다 공짜로 점수얻었다고 다들 좋아하지않잖슴? 기본적으로 자신의 실력향상이 기본목표고 그걸 표면화한 계급, 점수의 상승이 궁극적인 목표임.

래더 컨텐츠 자체가 등급을 올리는게 제일 중요한 목표가 맞죠.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의 목표가 랭크를 올리는 것이고 그럴려면 치열하게 하게 되는 것이 거의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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