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케이요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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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8 04:42:32 KST | 조회 | 930 |
제목 |
올해 들어 참 많은 스타들이 떠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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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원빨이긴 했지만 그래도 스타 플레이어였던 이영호에 정윤종에 문성원에 참 많은 선수들이 가버렸습니다
원이삭도 프로 생활 제대로 할런지 의문이고...
이제동이나 송병구나 최지성이나 고석현처럼 최정상급은 아니더라도
한 때 정상급이었던 관록 있는 선수들도 1, 2년 내에 군복무로 빠지겠죠
뭣보다 ㄱㅅㄲ ㅅㅂ 진짜... 한 때 이 판의 미래라 생각했는데 정말 배신감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네요
그나마 변현우나 전태양 같은 차세대 스타들이 성장 중이라는 게 다행이고 백동준도 부활 중이고
몇몇 스타플레이어들이 아직 건재해서 다행입니다
이제동이 마ㅈㅈ 대체했듯이 박령우가 ㄱㅅㄲ를 대체해준다면 고맙겠지만 역부족인 것도 같고...
하... 슬퍼라... 정윤종라도 복귀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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