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에브레나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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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9 02:21:58 KST | 조회 | 549 |
제목 |
오늘 친선 돌리면서 맵을 온 몸으로 느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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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사원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맵이지만 광활한 트리플로는 부족하여 앞마당 입구도 울트라 8마리가 동시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넓음
세라스 폐허 가로 같은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뒷마당 없는 맵도 토스에게 그리 불리하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에
(다만 저번시즌 뒷마당 없는 맵이 세라스 제외하고 레릴락 프리온 울레나 ㅆㅡ레기 프로토콜 4개나 되서 특성상 불리했을 뿐)
일단 그나마 가장 남
테란입장에서 수비는 그렇게 어려워보이진 않음 트리플이 광활하지만 중앙길목 양 언덕을 이용해서 탱료선을 쓸 수 있기때문에 맵 대부분이 저그에게 굉장히 불리한 지형이 됨 게다가 본진에 사신 날뛰기가 되는 구역이 너무 광범위해서 테테전과 저테전에 3병신이 판을 칠 수 있을 가능성도 농후함
방금도 당하고 옴
앤디온 잔해
말이 필요없는 울레나의 업그레이드 버전
혹자는 가로버전이라고 하지만 더 끔찍함
저프전에선 앞마당 입구도 넓은데 수정탑으로 길막을 할 수 없고 좁은 길목에서 몰려오는 바멸충에 대해서 유리한 진형을 짤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패스트드랍은 물론이고 12못과 바멸충 러쉬를 막기가 굉장히 어려워짐
테저전에선 말도 안되는 공중거리로 의료선과 해방선 견제를 오는 것은 똑같음 좁은 길목에 해방선을 깔아두는 악마적 플레이는 하기 힘들어졌지만 울레나는 바위를 부술 수 있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음 근데 앤디온은 본진간에 빈공간이 없이 다 땅이기때문에 3병신이 말도 안되는 시간에 날아올 수 있으므로 저그는 걍 묻지마 가스러쉬를 하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할걸로 생각함
프테전은 상황이 악화되진 않은 듯함 이제 수정탑으로 사신을 막지도 못하고 바위를 부수면 울레나 최악의 자리에서 인성짓을 해대던 폭풍함을 지상병력으로 몰아낼 수는 있음
인베이더
생각했던만큼 쓰레기는 아닌듯 앞마당 샛길은 바위에 막혀있어서 사실상 링난입은 힘듬
트리플을 먹기가 힘들지만 비슷한류의 전작인 처음 중앙프로토콜을 봤을 때를 생각하면
베이스가 부서져도 "감사합니다"를 연발해야함
세라스 세로랑 인베이더 가로랑 공중거리가 얼마나 차이나는진 모르겠지만 언덕밑에 탱크를 놓고 가스를 치는 악질적 플레이는 못할 것 같아서 다행임
전체적으로 트리플 먹기 힘들어진 세라스 느낌? 다만 자주 걸리는 맵도 아니고
가로는 안걸려봐서 가로 러쉬거리와 지형에 대한 평가는 못하겠음
코랄 카니지 녹아웃
분명 나는 맵을 안껐는데도 한번도 안걸린 희대의 ㅆㅡ레기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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