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밸테맵 평가하자면 이거인듯.

궤멸충 너프 :

최근 저프전 보면 드랍너프 하든 궤멸충 너프하든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두든 상관없는 듯. 이건 DK나 함 믿어보자는 생각임.(일단 어느정도 테스트할 가치는 있는 듯. )

 

토르 단일뎀 공중 50 :

황금함대 잡으려다 무리군주 저그 다 죽어날듯.;; 이건 진짜 신중해주었으면...(일단 역시나 테스트할 가치는 있어보임.)

 

밴시 버프(속업 가격 낮추기) :

지금 저테전 보면... 걍 접어라;; DK. 안그래도 밴시 지금도 저그전엔 제법 얼굴 보이던데...

 

해방선 콩코드 너프

지금은 콩코드 레일건 너프할 때는 아님. 진짜 아님. 차라리 탱료선 딜레이나 너프할 생각이나 해라...;;

 

 

전반적 :

그래도 테스트할만한 것 : 토르 단일뎀, 궤멸충 너프

아직 테스트할 가치도 없는 것 : 밴시 버프, 해방선 너프

 

글고 탱료선 같은 건 젭알 잊지 말기를..

저그 접는 소리들린다

ㄴ 일단 밴시 버프는 반대임. 저테전 지금 저그가 밀리는 중인데;;

해방선은 지상이아니라 공중을 너프해야하는데...

이번 경기보니 해방선 트렌드는 바뀔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해방선은 대공위주로 사용되고, 탱크가 지상제압을 하는 방안이 연구될 것 같으니까요.

아마 해방선을 대공으로, 토르를 부차적으로 쓰라는 것 같은데...
그래도 해방선의 자비없는 대공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해방선의 데미지가 7X2지만, 따져보면 타락귀의 방어가2, 체력 200입니다.
해방선 20기가 모여 딱 한대식만 때려도((7-2)2*20=200) 타락귀는 멸종합니다....
토르마저 저런식으로 바꾸면 테저전 극후반에서 저그의 미래가 없습니다.

ㄴ 이건 진짜 레알...
저테전 저그는 버프해줄 필요있음.
차라리 해방선은 콩코드가 아니라 렉싱턴 즉 공중을 중장갑 상대로 너프하고,
밴시 버프는 취소하고 탱료선 딜레이나 테스트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