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타링링 쓰면서 느꼈던점 정리

물론 그냥저냥 즐겜하시는 분이나

 

별마 밑 분들에겐 여전히 쓸만하고 좋은 빌드지만

 

방패50위~55위권부터는 한곕니다 이겨도 힘듭니다

 

80위권 까진 비벼볼만한대

 

70위권 부턴 타락귀 누르는 타이밍을 아무리 잘 맞춰도 22업 타이밍에 무난히 밀리던지

아니면 압도적인 교전으로 22업 타이밍을 막아내고 군락으로 넘어가느냐 인대

 

22업 해불탱 짜내기든 해불지뢰 짜내기든 5~8 타락귀 정도의 소수만 눌러도 싼 유닛이 아니라 몇번은 밀어낸다고 해도 결국엔 나오는 물량에서 감당이 안되거든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양상을 설명하면 조금은 알까 싶어서 인대

 

"애초에 타락귀가 건물 깨러 이리저리 움직일 상황이 안나옵니다"

 

미친듯이 가드세워서 양방향 견제 수비하고 정면푸시 막으며 군락가도 이길까 말까하는 상황에 무슨 건물을 깨고 다녀요

 

글쓴이분 말씀도 맞음 결국에 저그가 타락귀 찍으면 중반 타이밍에 테란 회전력 감당못하고 조금씩 뒤로 밀리는게 맞고 와중에 의료선 해방선 돌리는것도 떄문에 타락귀 건물테러는 말도 안되는것 맞음 저는 완전 극후반 울트라 무군 감염충 떳을떄 얘기 했었는데 그전까지 타락귀만 빠져서 건물테러 하는건 말도안되는 소리 맞음

지금은 바링 뽕 이후 바드라나 드랍같은 여러 운영 형태를 연습중이라 안쓰지만
래더에서 타링링 쓰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플레​이가 고병재 선수의 2~3우공 해방선 찍쭉인대

타락귀를 오히려 누르게 강제하고 제공권을 되려 테란이 쥐어버립니다

타락귀를 안누르면 수호기모드 해방선을 잡을 방법이 없고 누르면 해불 물량 감당이 안되요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