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이 살아야 스2가 살거 같은데ㅋㅋ

아 이미 낮에 나왔던 이야기 꺼내는거라 뒷북이지만

 

스1도 다들 어릴때 생각해보면

 

팀플로 시작하지않음?

 

 

1대1 컴퓨터랑 놀다가 1대2 1대3 실력&얍삽이 늘려가고

 

나중에 친구들끼리 피시방가서 팀플하다가

 

내가 어느정도 하는거같다 or 니가 잘하니 내가 잘하니 하다가

 

1대1 파고드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적어도 제 주변에 스타1 좀 했던 친구들은 대부분이 저 케이스였고

 

나또한..

한국섭 팀플은 희망이 없음, 조금만 엘이 높아지면 반어랜, 어랜 고수 클랜팀한테 농락당하는데...

배치 세판 이기니까 그 다음부터 군주팀만 만남 .....

배치 돌려서 골드 갔는데 만나는 사람들 보면 맨날 전시즌 팀플 다야... 시즌 초라 그런가 사람이 없어서 맨날 한참 기다리다가 말도안되게 등급 높은 사람들만 만나고 다들 앞에 똑같은 클랜명 달고 빌드 짜맞춰서 하고 있음. 한국섭 전체에 팀플 뉴비는 우리 밖에 없는듯,,, 좀 등급 낮은 사람들 만나면 맨날 사신 열라오거나 닥템가고 막히면 나감. 1대1보다 신선해서 시작했는데 패턴이 다양해지기는 커녕 맨날 다야들 만나서 양학만 당하거나 초반올인막고 이기고, 못막으면 지고...

팀플 살리려면 공방을 살려야함
맨날 클랜3인팟에 당하는것도 지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