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사원 맵 끄던지 바멸충 쓰던지 둘 중 하나 해야겠네

얼어붙은 사원 정중앙이 홀로 외길이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점막을 넓혀보아도 시야와 의미 없는 실용성 1%정도 밖에 안 되는 백도어 길이고 이것마저도 바멸충을 쓰게 된다면 실용성이 더욱 낮아지게 됨.

그래서 일단은 정중앙으로 점막을 펼쳐 나가야 되는데 정중앙 자체가 좁다보니까 곧게 피다보면 스캔에 한 번에 대량 몰살 당하게 되네.

진짜 그렇게 테란이 쭉 중앙인 한 우물만 파고항상 의료선 해방선 스캔이 대동 중인 테란은 언덕 계단 쪽을 먹기 시작하면 진짜 그 때부터 저그는 답이 없기 시작함.

 

특히 탱크나 토르 불곰 같은 몸빵 유닛들로 언덕 위를 먹고 해병을 뒤로 배치 지뢰를 그리고 몸빵과 해병 사이에 꽂아 놓으면 진짜 저그는 뭔 짓을 한들 들어갈 수 없는 파노라마에 빠져드네 그나마 다행인 건 사신이 좋은 맵이고 점막을 일단은 한 우물만 팔 수 있다는 점에서 뮤링링보다 바멸충이 더 좋은 맵인 거 같음.

바멸충은 꼭 저맵아니더라도 요즘은 못쓰겠더라구요
프리온에서 짜내기로 위협하지않는이상

ㄴ 뮤링링 얼어붙은 사원에서 진짜 쓰기 ㅈ 같이 힘들어요 맹독충이 걍 일자로 볼링 해야 되는데 지뢰 깔리고 몸빵 세우고 답이 없어요 ㄹㅇ

ㄴ저도써봤는데 뮤링링도 힘들긴하더라구요... 양방치기가 불가능 그냥 언덕밑에서 탱료선으로 3멀티 깔짝대면서 니가와하면 뭘어째야할지모르겠음... 그냥 뮤링링은 그자체가약한데 맵으로 더약해진느낌

얼사 진균담즙트라찍고 땅꿀이나 링 ㅈㄴ돌리면서 한타 계속 이겨야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