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에브레나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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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9 03:19:46 KST | 조회 | 657 |
제목 |
실은 예전부터 불사조 강제라는것도 언플이라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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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저그가 프토 거의 이기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 반반이 됐단거 생각하면 요즘은 프토가 승률이 더 높다는거
그리고 이전부터 불사조 강제당해서 힘들다 강제당해서 힘들다 그런 사람들 많았는데
불사조 가서 손해보는게 대체 뭔지 ?
차관 사도랑 광자과만 적절히 쓰면 링드랍 짤막
로공이 지상을 씹어먹는데 저그는 공중을 갈 수 없도록 강제함
시야 싸움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데다가 궤멸을 다 따버려서 올인을 갈 수도 없으며
후반에 이어지는 분광돌광은 가시촉수 라인을 무르지 않는 이상 막는게 정말 어려움
일방적으로 일꾼 여왕 대군주 소수 히드라까지 짤라 먹음
저그의 2베이스 올인을 불가능하게 만듬
(이건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근데 부화장은 2갠데 한쪽만 자원 채운 다음 가는거 말하는건 아님)
한타에서 히드라를 엄청나게 잘라먹거나 가시지옥을 싹 다 띄워버림
(가시지옥 버로우 왜 풀리도록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음 공성전차도 땅에 박는건데 공성모드 풀리나?)
예전엔 저그 승률이 좋다니 걍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도 가끔 복귀유저인지는 몰라도 가시지옥 라인 극혐! 하면서 무조건 사리는 프토 만나면 가시지옥으로 불리한거 뒤집을 수 있는데 요즘은 걍 멸자 모아서 폭풍에 어택땅만 찍으면 뚫리는거 다 아니까 차라리 가시지옥을 안가는게 나은 것 같기도 함
괜히 가시지옥 깔면서 시간 주다가 멸자 쌓이면 막을 방법이 없는듯
이제 가시지옥 한줄 반 정도는 불멸자 하나도 안잃고 뚫어버림
아무튼 대체 뭘 손해보길래 왜 불사조가 강제당한다고 하는거죠?
차라리 사도때문에 바퀴를 강제당한다고 하는게 더 말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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