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자 북미 피드백 번역 (스압/맵패치/밸런스패치)

맵 다양성

저희는 지난 주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점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스탠다드 맵과 논 스탠다드 맵을 토론하면서 새로운 맵 타입과 증명된 맵 타입들의 비율을 토론하는 것 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래가 그 예들입니다.

 

1. 저희에게 어스름탑은 아주 넌 스탠다드 맵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스탠다드 맵에 대해서 주장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1) 4개의 베이스를 보호하고 1개의 초크포인트를 방어하는 것이 저희에게는 스탠다드 맵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2)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 처럼, 어스름탑은 아주 좋은 맵처럼 보이나 저희는 이런 타입의 맵을 래더 시즌에 1개 이상 포함하고 싶지 않습니다. 

 

2. 세종 스테이션 역시 저희가 넌 스탠다드 맵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나, 스탠다드 맵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에 이 맵은 아주 스탠다드한 맵이라고 말합니다.

 1) 이 맵은 트리플 베이스 지역을 보호하기 아주 힘들며, 앞마당이 완전히 들어나 있어서 공중공격에 아주 취약한 넌 스탠다드 맵이라고 보입니다.

 2) 맵을 둘중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저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가 이런 식의 레이아웃이 스타2에서 재미가 있다는 것과, 차후 이 맵이나 이런 식의 맵을 래더시스템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런 식의 맵을 1개이상 래더 맵에 포함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3. 저희는 한국 지난 래더 시즌에서 나온것 처럼 울레나가 넌 스탠다드 맵이여도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1) 따라서 맵 타입을 탐구할 가능성이 있으며, 탐구를 적당히 할 것입니다.

 2) 다시 말하지만, 저희는 이런 타입의 맵을 1개 이상 포함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중요한 요점입니다.

 

4. 저희는 몇몇 넌 스탠다드 맵들이 아주 안 좋은 맵으로 변했다는 것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1) 예를 들자면 클룬타스 마이어, 다이달로스 포인트 같은 맵들입니다.

 2) 밴 시스템이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맵들이 제대로 그 역활을 못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저희는 맵들을 수정 할 수 있으며, 예전 시즌에서 그랬던 것 처럼 그냥 맵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수 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것들을 계속 할 수 있으나, 토론이 잘못된 것에 대하여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위의 예시들이 보여줍니다. "스탠다드 맵" 이라는 단어의 뜻이 일정하지 않음으로써, 이 단어를 좋은 맵과 안 좋은 맵을 설명할 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책 일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양한 맵을 추구 할 때, 궁극적인 목표는 맵 풀에 1가지 타입의 맵만 사용이 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맵이 스탠다드 혹은 넌 스탠다드 맵인 것을 토론하기 보다는 맵을 볼 때 중요한 2가지가 있다는 것에 저희는 동의합니다.

1. 게임을 터뜨릴 위험도가 낮은 대다수의 맵들이 좋음(스탠다드 맵과 넌 스탠다드 맵이라는 단어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맵들이 이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냥 어스름탑 2개나 만발 2개를 넣지 않을 것입니다.

 

2. 오직 소수의 맵들만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매 시즌에서 탐구하고 있음.

 1) 저희가 봤을 때 1개에서 3개의 맵들만이 그러합니다.

 2) 맵의 정확한 갯수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의 최선책은 이 맵들을 다음 시즌에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 이 부분은 래더 시즌 2에서 저희가 이루지 못한 부분인지 궁금하며, 더 단단한 베이스라인을 구축하는데 저희가 더 노력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시즌에 너무 많은 타입의 맵들을 한번에 보여줬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희는 디자인팀이 어스름탑 같은 유니크 한 맵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바로 잡았으면 하며, 위의 두 중요점에 대해서 집중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 맵 변화

다음 주 가장 빠른 시기에 일어날 맵의 진짜 변화에 대하여 말해 보자면, 저희는 맵 변화에 상당히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것들을 주말동안 고려해 보았으면 합니다.

 

저희는 다양한 방안들을 테스트 해보고 있으며, 저희들 역시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 테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1) 얼어붙은 사원

 앞마당으로 이어지는 초크포인트의 사이즈 감소

 

2) 인베이더

 트리플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삭제를 함으로써 가로 스폰에게 도움을 주는 것

 

3) 코랄 카네지 넉아웃

 -메인 베이스 장소에 있는 바위 탑 삭제

 -메인 베이스로 가는 언덕길을 최소화

 

변화들이 더 필요할 지, 혹은 맵이 그냥 좋지 않아서 맵자체가 바꿔져야 하는 것에 대해서 토론을 하여 저희가 현재 시즌 맵풀에 최선책을 보이도록 했으면 합니다.

 

밸런스

현재 밸런스 테스트맵에 대한 피드백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일부의 변화를 가능 한 한, 아주 빨리 진행했으면 합니다. 또한 다른 밸런스 변화를 진행하며 밸런스 변화를 작고 빠르게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오버로드 드랍 요구사항을 레어로 올림.

이 변화가 초반 프저전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에 반해, 궤멸충의 너프가 모든 저그전에서 영향을 준다는 것에 대하여 동의합니다. 저희는 이 변화를 최대한 빠르게 적용하여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한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밴쉬+해방선

저희는 밴쉬를 강화하고 해방선을 약화하는 것이 적당한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방선의 힘에 대한 것과 밴쉬 속업을 하였을 경우 재미있는 게임들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변화가 게임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밸런스 패치맵에서 진행하는 테스트와 같은 내용이나, 밴쉬의 업그레이드 가격을 150/150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더 많은 게임 변화가 필요한다면, 해방선의 자동공격 데미지를 모든 것에 완전히 딜링하는 것 보다 경장갑 상대로 데미지를 더 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밴쉬의 효율성을 올리는 것이 다음 스텝에서 실행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줄은 생략

 

어스름탑이야 말로 완전한 표준맵이지 블쟈야 ㅉㅉㅉㅉ
써글 쓰레기맵들 좀 변화시킨다고 쓰레기가 정상이 되지 않는다는걸 왜 모를까 에휴;;

글고 밸런스 패치안건에 토르와 궤멸충은 빠졌구만 ㅋㅋㅋ
대군주드랍 테크너프 : 프저전 토스 이득
밴시 속업 테크 및 가격버프 : 테저전 테란 개이득
해방선 지상모드 너프: 프테전 토스 이득 및 테저전 미세한 나노급 저그이득 (저그 이득이라 볼 수도없음)

결국 토스만 신나는 패치가 될테고, 테저전은 더더욱 저그가 죽어나갈테고
저그는 그야말로 씹 암울해지겠네여 ㅋㅋ

지켜 보면, 고정된 양상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경기가 나오는 참신한 맵들을 원하는 거 같은데, 그 맵에서 밸런스가 어떠한 지는 별 상관 없어 하는 것 같네.. '밸런스야 뭐 좀 지켜 보면서 쪼꼼쪼꼼씩 바꿔서 맞춰 가면 되지~' 정도로 생각하는 듯. 바로 그 점 땜에 래더 맵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거 같고.. 밸런스와 다양한 양상, 이 둘을 모두 잡는 게 힘든 건 맞지만, 모두 잡으려는 노력을 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줘야 될 거 같은데, 마치 게임 정식 출시 전 베타 테스트 하듯이 '오, 이거 재밌어 보인다. 일단 내 놓고 보자.'는 생각으로 래더 맵을 내 놓으니 여러 사람들이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래더 맵들이 나올 때마다 고개를 절레절레하는 듯... 원래 안 이랬던 거 같은데... 그랬나...?

ㄴ 제 생각엔 공유 들어서면서 견제가 더 살아나다보니 맵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더 변동이 심해지고 이게 바로 불만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주저리 주저리 길게만 써놨지 결국 지들 틀렸다는걸 완전히 인정 안하는걸

보면 아직도 답이 없다는걸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