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메카닉좀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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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9 21:26:55 KST | 조회 | 492 |
제목 |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약할수밖에없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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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를 들자면 프로토스가 거신과 광자과가 너프되어 저글링같은 스플레쉬로 잡을수있는 유닛이 부재해졌다는점임
그래서 토스전에도 저글링과 맹독을 사용할수있게되었다는점임
게다가 대군주드랍에 땅굴망까지 프로토스의 본진을 손쉽게 침투할수있는 버프는 저글링과 대량의 유닛들이 손쉽게 난입하면
프로토스가 손쓰기 굉장히 취약해졌다는점임
분열기같은경우는 데미지가 큰대신에 쿨타임이 존재해서 빠른 저글링을 잡기엔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고위기사같은경우는 스타1처럼 큰데미지를 못주지만 폭풍을
상대적으로 자주 쓸수있다는점에서 저글링을 줄여줄수있기에 그나마 유용하지만
히드라 럴커 바퀴에게는 병력의 숫자를 줄여주기가 힘들기때문에 전면전에 큰 활용성을 보일수가 없다는점
그래서 프로토스가 선택한 방법은 사도와 불사조로 최대한 견제로 유리한상황을 확보하는부분이 있는거같음
테란이 저그를 상대할때 상대적으로 쉬울수밖에없는 이유는
저글링이 해병과 메딕박, 지뢰, 화염차, 기갑병, 행성요새등 다양한 선택으로 충분히 저글링에게 피해보지 않고
잡아줄수있다는점에서 유리한 이점을 얻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최근에 맵이 바뀐이후로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이유가 맵의 입구가 넓어지면넓어질수록
저글링의 난입을 방지하는 심시티를 구성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기때문에 쉽게 게임이 터져버리는 상황이
연출되서 문제가 아닐까싶음. 근본적인 문제는 맵에 있다기 보다
프로토스의 스플래쉬유닛이 거신이 너프되면서 저그를 상대하기가 어려워졌다는것에서
문제점을 들어낸것으로 보여짐
저그의 단일 유닛에겐 막강한 화력을 보일수가 있는 프로토스지만 다수의 기본유닛을 줄여줄 스플래쉬유닛이 부재하다면
앞으로도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고통받는 나날이 계속될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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