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싸움은 저그가 좋음

토스는 점추 베이스 체제 하든 돌광멸자 베이스 체제하든

 

일찍부터 준비를 해서 조합을 갖춰야 하는데

 

저그는 생산 체제 특성상 그리고 기본 유닛 링의 효율때문에

 

처음에 생각했던 체제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의 스위칭이 가능함

 

그래서 점추 베이스면 링링에 강하고 돌광멸자 베이스면 가시지옥에 강하지만

 

트리플 기반 운영이라면 토스가 어떤 체제를 갈지 먼저 선택할 수는 없음

 

대신 토스의 유닛 효율이 저그보다 대체로 월등히 좋다는 점으로 체제싸움에서 불리한 점을 극복하는 것이고

 

체제 자체가 카운터면 뭐..

회전력적인부분과 저글링 맹독 뮤탈에겐 관문유닛이 효율적이라보지만
체제전환과 회전력이 프로토스보다 좋은 저그가 럴커또는 바퀴궤멸충으로 들어오게되면
관문유닛으로 상대하기 굉장히 벅차다는게 문제같네요
이미 체제자체를 관문쪽으로 확보해놓은 토스가 로공유닛과 우주관문테크로 따라가려 한다면
늦는게 아닐까생각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