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방송 진짜올만에 보는데

철구 윤중 스타리그? 2만명이 넘게보네요 저저전 보고있는데 김명운 김정우

스타2보다 투박하고 화려하지도 않은데 진짜 손땀쥐면서 보게되는 맛이 있네요 ...

드론한기차이 인데 와 그 긴장감이 .... 김명운은 뺵컨 진짜 갓모드로 김정우 스커지 다잡아버리고

왜 스타2는 이런 맛이 없는지 씁슬하긴합니다 철구 윤중이도 막 소리지르면서 즐기는 보이네요

 

 

스꼴이었지만 스원 이제 도저히 못 보겠던데.. 특히 동족전은 더 못 보겠고 그 중에서도 저저전은 진짜 진짜 못 보겠음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스트 미친듯이본 스꼴이고 스타2는 발매 1년후부터 했는데 ..... 뭔가 스타1의 그 특유의 맛? 그게 스타2는 왜 없는지 씁슬하네요 ... 진짜 경기보면서 오랜만에 혼자 손베베꼬면서 감정이입하면서 본 경기였는듯 물론 오늘 스타2결승도 봤고요 왜 스타2는 볼때마다 목석이 되는지 모르겠음

스1 스2하다보니까 유닛들 음직임이 너무답답해서 못보겠음
기술력의 차이가보여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