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토스- 후반 테란 압도적

스타가 망했다느니 하는데에는 이런이유가있다고생각함

 

사도가 너프되고 한동안 테란에게 밀리던 시절이있었다

어차피 공격력1업만 하면 되니까

다시 토스가 우위가 된다. 100/100만 낭비하지머..

 

때문에 초중반 압도적으로 토스가 테란전에서는 우위를 보인다.

그러나 테란이 밀린다고는 할수가없는게

테란은 비장의 자극제와 부스터가 있기에 테란이 엄청열세인건아니다.

 

그런것이 후반에가면 테란이 절대적으로 압도적이된다.

 

공중유닛이 최강이기때문이다.

최장사거리공대공의 바이킹에

최강스플래쉬공대공의 해방선만 가지고도 토스 폭풍함이나 다른 공중유닛을 쓸어먹고남는다.

 

더군다나 콩코드포 공80이라니? 공성모드전차 몇기와 합치면 지상유닛이 적대할애들이없다. 

더구나 포탑도배도 짜증나느데 포탑사거리업과 장갑업까지 더해지면 정말 답이없어진다. 

 

타종족으로선 뭘뽑아도 아예 상대가안된다.

 

이것만 가지고도 후반전테란은 공중테란일경우 절대승의 요건이 되기에 사기급이며 너프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밤까추가해보면 정말 극단적인 최강컨셉이 아닐수없다.

 

이 상황은 반드시 테란너프로 이어져야만한다. 다만 게임밸런스적 측면을 위해서 테란의 후반전의 강함을 낮추고

초중반을 강하게해주면 될듯...은 개뿔이고 테란은 이미 강하다. 초중반도 너프를더 해야하며

후반너프도 당연히 해야한다.

 

사이클론다수로 밀면서 들어오는 테란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며 여전히 공성모드의 압박은 강하며

부스터의료선의 치고빠지기는 따라가기 힘들다.

 

테란은 초중반도 강하면서 후반부는 압도적인것이다.

더 말이안되는것은 후반으로 갈수록 지게로봇이 더 많아진다는사실이다.

다시말해 후반에 테란의 유닛회전율은 다른 2종족을 압도적으로 상회한다는 사실이다.

이걸 누가 부인하는가

 

테란과 토스는 대체로 빌드가 비슷하면서도 값은 훨씬 싸다.

의료선 한기에 8기해병을 채워도 400원에 의료선값이 추가되지만 의료선은 대체로 살아돌아가게되면

해병50원만 추가해서 2-300원의 효과를 내는것이다.

이걸 막으려면 토스는 두세배의 병력이 있어야하며 연결체만집중공격하더라도 자극제먹은 8기가 부수는 속도는 너무 빠르다.

 시선을 돌리게하고 내리는 이런 게릴라전은 알고도 못막게된다.

 

자 그럼 테프전에서 토스가 승률이 높은건 왜인가..냐고 물으면

일단 테란이 초중반 견제를 막지를 못한다.

테란의 유일한 약점은 토스가 더 빠르게 견제를 보낼수있다는거다.

병영-공장-우주로 가는 테크와

관문-우주 나

관문-로봇 의 토스와 비교할때 누가더 빠를까

당연히 토스이다

 

예언자도 그렇고 분광기견제는 그냥 끝내기다.

이거 당하는 테란은 기우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지는거고

아예 테란입구에서 과충전하는건 바로 끝내는거다.

그럼 토스가 왜 이렇게까지 초중반 올인에 목숨을 거는가?하면

 

이렇게하지않으면 후반에 밀려나오는 공중테란을 막을수가 없으니까

그전에 이겨야하는거지

 

그러므로 게임양상이 굉장히 언발란스하고 매우 불리한 그런조건인것이다.

테란유저는 시작도전에 지니까 굉장히 기분나쁘고

토스는 시간끌면 지니까 압박감에 체력이 너무소모된다.

 

내가 토스여도 테란이 상당히 일정시간동안 잘막아내면 그냥 접는다.

너무 스트레스인것이다.

 

스타2가 이렇게 매우 비균형적으로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공중테란은 3종족중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할뿐아니라 절대적인힘이다.

그 무엇도 바이킹-해방선-밤까조합을 이길수는 없다.

밤까로 영원히 포탑도배를 하든지 영원히 국지전이 가능하다.

 

토스가 이길 단 하나의 요소는 오직 후반가기전에 게임을 끝내는것만이다.

그래서 게임이 이렇게되는것이다.

테란은 토스를 이기기 힘들다고 징징하는것이 이때문이다.

어떻게든 테란을 이기려고 탑블레이드가 나오는거니까

 

그래서 테프전이 제일 재미있다.

3종족중에 제일 강한건 저그다. 저그는 자날시절부터 강했다.

아무도 저그가 우승할거라고 생각조차안했지만 자날시절 제일처음에 우승한게 저그다.

어차피 저그야 초고수만 하는거지만

저그의 일꾼쨀타이밍과 내보낼타이밍계산따위 아무도못한다.

개발사만 쥐고있다. 이 확률은..게임이 20분정도라면 매 40초마다 분석하고 그에따른 경우의수는 또 제곱으로 하는정도니까

따라서 개발사는 보통의 게이머가 적당히해도 확률이 나오도록 저그승률을 정해놨을것이다.

다시말하면 초고수가 저그를 잡으면 게임이 압도적이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테프전이 제일 재미있다. 빌드도 훨씬 인간적으로 비슷하고 약간씩 차이를 줘서 보는사람이

알게하니까...저그는 진짜..일반인이 보면 아무것도 모르게해놨다.

그래서 방송따위 보는사람이없는것이라고생각한다.

신규유저를 끌어오는데에 제일 방해되는것도 저그라고생각한다.

너무 어려우니까..당췌이해가 안되는데 무슨재미가..

 

그래서 나는 말하고싶음..저그빌드를 싹 갈아업고

새로 짜야한다고

아예 게임자체를 새로 해야한다고 말하고싶지만 그러기엔 솔직히 자금이 많이들테지

 

일달은 테프전양상부터 좀 바꾸자

테란이 초기에 고전하는이유는 토스로선 초중반에 미는게 가장 합리적이며 현명한 선택이되는것이다.

후반에는 정말 답이없다. 왜냐햐면 공중테란이 딜이 좋은데다

이걸 밀려면 토스유저는 초중반컨보다 더 빠르고 정교한 손속유지가 필수적인데

질질끌다가 후바넘어간 상태에서 체력도 딸리는 상태에서 이런 컨이 나올수가없느거다.

그러므로 후반엔 테란에 지는거지

플레이하는건 사람이니까 지치는거다.

블쟈가 게임을 업데이트할때 사람이 지치는것까지 고려했어야하느건데

공중테란의 컨이 별로 없어도 이길만하게 사거리가 높고 공격력이80이나되는 미친걸 줬다는것은

3종족중에 테란이 우승하면 좋겟다는걸 내비친거라고생각함

나도 그렇게 생각함 테란이 우승해야 그림이 맞다고생각은하는데

근데 그래도 이건아니지

 

너무 넘사벽이다. 폭풍함따위 나와봐야 정리당할정도일뿐

 

이런 넌밸런스적인 요소를 어느정도 줄여야한다고 본다.

내생각엔 폭풍함의 공격력을 좀 줄이더라도 이속을 더 빠르게해준다든지

캐리어가 공중도약을 하던지 말이다.

 

근데 더 문제인것은 지금 한달뒤에나오는 오버워치가 현재 최고관심사일것같다.

나도 이거나오면 사야될것같거든여

블쟈의 현관심은 스타가 아니다.

막둥이인것이다.

 

 

 

뭔 소리래 토스가 황금함대+분열기+고기 제대로 갖추는 극후반은 다시 토스가 유리한데 무슨;

공중유닛이 최강이기때문이다.
에서 내림

뭔 소리래 토스가 황금함대+분열기+고기 제대로 갖추는 극후반은 다시 토스가 유리한데 무슨;

이분 이 글에서 저그로 써야되는데 프로토스로 잘못쓰셨답니다

아재 다른게임 알아보세요

공중유닛이 최강이기때문이다.
에서 내림

중반까지는 해방선때문에 테란이 강력한데 토스도 후반되어서 폭풍함에 황금함대 모이기 시작하면 다시 무게추는 토스에게로..

개소릴 왤케 장황하게 써놓으셨대

이분이 하는 스2는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에서 유통되는 스2인 듯.

정성스러운 개소리 보다가 내렸습니다 쓰느라 수고하셨 ㅇㅇ

제목부터가 개소리라서 댓글만 봤더니 역시 욕먹는군ㅎㅎ

솔직히 사이클론 다수에서 컨셉인줄알았음

이 정도면 개소리 장인급

한줄한줄 다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