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69일남은갓산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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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0 11:37:20 KST | 조회 | 928 |
제목 |
어제 직관다녀왔는데 리얼 뭐랄까 결승에 다녀온느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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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의 연장선에 다녀온 느낌.
포장이라는 포장은 날려먹고 부모님, 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는없고
포장은 오로지 황제의 유산 뿐;
솔직히 황제의 유산도좋지만 그보다 더 포스있는 포장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많이 아쉽기도 하고 조명도 엄청 쌔가지고 뒷자리는 눈이부셔서 계속 게임끝나고 애들이 눈을 가리고 있었음;;
그래도 ㅇㅅㄱ 하고 사진도 찍고 이현경하고 사진찍은게 리얼 트루로 감동이었음;
와 가까이서 봤을때도 엄청이뻤는데 사진찍으려고 옆으로 가니까 사진으로 담을수 없는 예쁨이있음;
얼굴보고 순간 머리가 하애져서 얼굴이 잘 기억도 안남; 근데 진짜 엄청이쁘다는것만 기억남;
3줄요약
1. 개인리그 결승이 아니라 프로리그 연장선같았다.
2. 선수들은 잘해줬다. 게임도 재밌었고. 그래도 통신사 아니었으면 진짜 깡소주행
3. 남는건 ㅇㅅㄱ 하고 찍은 사진과 이현경과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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