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밸런스는 이게 맞다고 생각함

테>>>저  테>프   저>프      종합하면 테>>>저,프

지금 대회 통계로 토스가 황밸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우리가 하는 래더는 맵이 대회랑 다름 -_-

새로나온 신맵들은 블리자드가 서로 다른 특징을 갖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딱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테란천국 토스지옥이라는 거임

물론 이건 밸런스가 아니라 맵차이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그래서 블리자드가 래더맵을 바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나? 없잖아?

나도 맵이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바꿀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이 맵들에 맞춰서 밸런스를 맞춰야됨

 

저프전 같은 경우도 토스가 메타 개발을 통해 5:5로 따라오긴 했지만 이에 맞추어 최근 저그도 링링이라는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 내면서 다시 저그쪽으로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음

(물론 토스도 연구를 통해 링링을 대처하는 조합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이는 연구가 된 후에 얘기할 부분이고 또 빌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5:5 상황에서 추가로 저그의 카드가 하나 더 생긴건 변함없기 때문에 굳이 따지면 저그쪽으로 손을 들어줄 수가 있음) 게다가 신맵들도 토스보다 저그쪽에 유리

 

테프는 양상상의 문제는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 황밸에서 막장맵들의 추가로 테란쪽이 좋음

 

저테전 이게 진짜 심각한데

저그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단 테란전에 뚜둘겨 맞는 스트레스가 심해 멘탈관리가 쉽지 않고 대지,대공이 다 되는 해방선이 대공만 되는 타락귀랑 절반 이상의 싸움을 하는게 누가봐도 제정신이 아님

대회에서 더블스코어가 나올정도면 말 다함

 

 

p.s 그리고 추가로 말하고 싶은게

저그,토스같은 소수 종족은 원래 승률이 더 잘 나와야 정상임 롤에서도 소수만 하는 챔프가 승률이 더 높게 나오듯이,,

예를들면 지금 래더를 10판하면 과장 조금 보태서 7판이 테란이고 1판이 토스임

똑같이 10판을 해도 테란유저는 토스전을 1판만 하지만 토스유저는 테란전을 7판을 함

같은 실력에서 10판중 1판을 연습하는 사람이랑 10판중 7판을 연습하는 사람이랑 누가 더 실력이 오르는지는 뻔하다고 봄

 

 

 

 

테 >> 프 ? 테 = 프 아닌가 송병구는 지금도 플토가 조금 더 좋다고 그러던뎁

테》프는 아님 현 래더에선 테>=프 아닌가요 맵 땜시... 그게 아니라면 테=<프

ㄴ예전 맵에서 대회 기준 테=프 입니다.
거기서 맵이 토스에게 쓰레기로 바뀐건 이견이 없으니 테>프 잘 쳐줘야 테>=프 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