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김동원 요즘 좀 기대됨..

프로리그에서 2연승하는걸로 뭐 그렇겠냐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차기시즌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는 상태고

 

GSL말고 개인리그도 없고 거기서도 광탈했지만

 

 

프로리그 인터뷰에서 스스로 MVP 자기가 캐리하고있다 말하는 자신감도 좋고

 

 

실제 경기력도 나쁘지 않고

 

 

 

김동원하면 생각나는건 자날때 코드S 4강간거랑

 

이영호랑 영혼의 테테전(돌개바람이었던가..)

 

 

김동원 인터뷰보니 말도 잘하고 재미있더라구여

 

이번 2라운드는 좀 유심히 지켜볼 생각

진짜 오랜만에 살아나는듯

인터뷰 하는 모습이 매력있엇습니다 저도 어제보고 기대하게 되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