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입스타일까요?

저그로 할 때 상대방 본진쪽이나 앞마당에서 트리플 쪽으로 일꾼 보낼때

 

 잠복 맹독충 심고 터뜨리는것..

 

연구 몇번 하면 본진에서 트리플로 보내든, 앞마당에서 트리플로 보내든

 

일꾼들 일치하는 동선 나올 것 같은데..

 

아니면 8가스로 가는 경로라던가...

 

단체로 일꾼 움직일때가 제일 허술해보여서요.

 

선수들급 피지컬이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군심에 비해 공유는 트리플 타이밍이 빨라져서

여유가 좀 없지않을까요?

차라리 상대 멀티지역 광물쪽에 미리 잠복 해놓는 게 더 좋지 않을 까요?

ㄴ 그것도 괜찮을것 같긴 한데 의외로 경기중 안나오네요.

트리플은 몰라도 4번째 멀티면 타이밍적으로도 괜찮고 장기전 갈거면 좋은 보험일것 같은뎅

보통 트리플 까지는 일꾼을 한번에 안보내고 랠리찍어놓고 한두기씩 보내서

괜찮네 ㄷㄷ

너무 빨리박으면 저그 특성상 미리 유닛뽑아놓으면 엄청난 손해임 그리고 적당할때 박으려면 안들키기가 힘듬

그전에 미네랄 뒤에 맥동충 잠복해있는것도 좋을듯

군심때 작전보급소에 이거 비슷한거 봤던 기억이.. 상대 트리플 지역에 버로우로 짓는거 방해하지말고 미네랄쪽에 맹독잠복해놓고 쾅하면 더 좋다는글 있었음

이론상 불가능은 아닌데
일꾼 이동경로에 박는거는 일꾼 지나가는타이밍에,좁은 잠복시야로 보고 반응해서 터트린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그나마 실용적이게 쓰려면 광물과 메인건물 사이 일꾼이 광물캐며 움직이는곳에 잠복시켜두거나,광물 뒤쪽으로 잠복시켜두는게 좋죠

일단 맹독충은 꼭 이런방식이 아니여도 드랍 견제를 위해 뽑는경우도 있으니
맹독드랍대신 잠복시킨다는 기분으로 몇기 뽑아도 될거같긴한데....이걸 저그입장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심어두려면
적한테 안들키기가 어렵지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