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는 이렇게 했어야됬다고 봅니다.

박진감있고 게임진행이 빠르면 유저들이 좋아할줄알고 그랬나본데 그것도 정도것해야죠.

운영게임은 완전 죽여놓고 견제랑 드랍은 완전 게임을 좌지우지하게 만들어놔서 주와 부가 바뀐상황이죠.

군숙혐영같이 의미없이 한게임에 막 2시간 보내서 늘어지는 경우나 팬들이 까는거지 치열하게 운영싸움 한시간씩

하면 누가 욕하는지...생각을 한참잘못함.

자원량도 솔직히 테란이 토스나 저그처럼 여러 테크유닛이 어우러지는 구조라면 이해가 가지

그런 상황도 아닌데 자원량 줄여놓으면 메카닉은 안그래도 게임속도를 못따라가서 안되는거 자원량까지 줄여놔서

더 사장되게 만들었죠.

일꾼 12마리는 초반 뻘시간 줄여준거라 좋다고보고 이거 빼고는 다 실패라고 봅니다.

 

딱 군심 상태에서

-불곰 지금 공허버전으로

-토르 대공능력 상향

-의료선 부스터삭제

-전투순양함 사거리 상향, 공격방식 스타1처럼 변경

 

-군단숙주 삭제하고 가시지옥 추가

-저그 디바우러같은 공대공 최종테크유닛 추가

-분광기는 드랍기능만 하도록하고 위상모드 삭제

-우주모함 상향

-모선 블랙홀말고 다른 궁극기 추가

-폭풍함, 예언자 삭제하고 사이언스 베슬, 밤까마귀 티어의 마법 유닛 추가

 

이렇게 나오는게 어떨까 하네요.

견제의 비중을 정상적인 비중으로 돌려놓고 각 종족의 OP를 조절하고 약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식으로요.

솔직히 지금 공허는 위에서 말한대로 견제랑 드랍이 너무 비중이 커졌고 유닛들도 스킬이 너무 많아져서 난잡하고

신규유닛들은 컨셉은 생각 안나고 신규 유닛은 껴넣어야 되니 조잡한 느낌이 강합니다.

 

참고로 게임속도 빠르게 된 것은 블쟈가 외국인 유저 손들어줘서 그랬다고 합니다. 참고로요.

캬비어 // 제가 보기엔 그 이야기가 일꾼 12기나 자원량 줄이기같은 뻘시간 잡아먹는걸 좀 줄여달라는 뜻인데
블리자드가 잘못이해하고 견제남발 게임으로 만들어놓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게 전략 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