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을 생각합니다.

무조건 뒷마당이 없는 맵에서!

사신이나 화염차 또는 2차 드랍 등등

저그에게도 초반 링또는 바퀴로 견제 가능한맵이면

어느정도 초중반 벨런스는 맞는거 같다

 

테저전에서 테란은 울트라를 두려워하고

저그는 테란의 해방선을 상대하기 힘들어하고,

저그랑 똑같은 일꾼수의 자원 수집력에 두려워한다!

 

뒷마당이 있는맵일경우, 저그측에서만 일꾼이 죽을경우가

높고, 건설로봇은 저그의 올인성이 아닌경우 피해는 희박하다

게다가 스켄을 아끼고 지게를 사용하는 요즘 자원력은 금방 좋아진다.

 

초반 건설로봇을 얼마나 잡아주느냐에서

초중반을 잘버틸수 있는지가 결정될꺼라 생각된다.

 

저그가 땅굴이나 대군주 드랍같은 올인성을 왜하는지 아는가?

전략게임인데 성장을 마치기전까지는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있기때문이다..

정찰조차 힘들게 프로토스가 불사조를 모으는것도 예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