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군대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사회에서 ㅈ같은 일이나 생각 복잡하고 그럴땐 가끔 병장시절이 그리움

 

진짜 그땐 훈련일정이나 짬밥메뉴 걱정밖에 안했었는데...

 

아마 미필이랑 현역들은 부들부들 하겠지만 예비군들은 좀 공감할거같은데

군대하면 치를 떠는 사람이라 공감이 안되요.
사회에서 아무리 안좋은일 있어도 군대보단 괜찮다고 생각할정돈데

케바케겠지요
저는 군대에서 몸은 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는 잘 보내서..

군대는 여자가 없는 세상인데

뭘해도 사바세계가 좋은거지요

아 물론 가고 싶다는건 아니고 치가 떨리는 추억은 아니다 이 정도

ㄹㅇ 걱정할 꺼리는 적었음

다 배가 불러서 하는 생각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