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역한갓산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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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2 21:02:31 KST | 조회 | 234 |
제목 |
이번결승은 되려 최고의 포장을 할수있는 거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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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프로토스의 극.
박정석의 뒤를 이은 프로토스.
천지스톰, 극한의 테란전, 완벽한 수비 이후 역공.
프로토스 그 자체 주성욱.
신의 그림자를 가려졌다가
그림자를 넘어서 이제는 그 자리로.
교황을 넘어서 신의 자리를 넘보는 태양왕 전태양.
KT롤스터 최초 팀킬결승.
KT롤스터 에이스결승전이라는 타이틀에
공허의 유산 첫 GSL 결승.
전태양 4강에서 저번시즌 4강진출자들 끼리 맞붙어서 결승의 자리에 올라갈
테란의 자리를 놓고 싸워서 완승.
주성욱 군단의 심장 원탑프로토스를 겨뤘던 무사 백동준을
4대0으로 무너트리면서 라크쉬르에서 승리.
남은건 결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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