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명량 보고 느낀점 3가지

국뽕팔이 영화

 

그런 국뽕팔이 오지게 소비해줘서 천만찍은 영화

 

국뽕팔이에 열광하는 한국 영화 시장과 관객들

1. 핵노잼.
2. 작품성 개거품
3. 국뽕 없으면 그냥 필로뽕 처맞고 감독 암살 당할 영화
4. 명량 개봉 당시 cj 배급사가 영화관 대부분 독점함
5. 독점+언론플레이+파워블로그 광고효과

이거랑 비슷한 케이스가
1. 광해. 2. 암살

광해 암살은 그래도 잼썻음

광해는 뭐 걍 참신해서 좋았는데 나중에 시상식에서 상 몰빵 당하는거 보고 영화 다시봤었을 때, 이게 그만큼 가치가 높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시벌 거품이 일본을 걸레짝으로 만든 거품경제마냥 끼어 있는거 보고 내 입에서도 개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것이 스펀지밥이 그거 보고 비키니 시티를 회상할 정도 였어요.

암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거랑 비슷한 영화들이 할리우드에 많아요. 근데 영화 흐름이 그 영화들이 수십배는 났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갔으니 나은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전혀 틀린말이죠. 영화 짜임새랑 ㄷ돈 들어가는거와는 영향이 크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트랜스포머 시리즈 같은 경우는 돈 지랄의 차원이 다른 레벨을 보여줬습니다만 각본을 보면 생식기에 펜을 달고 휘갈긴 것 만 같은 기분이 듧니다.

그냥 한국영화 대부분이 cj의 독점과 여론몰이 이런거 때문에 거품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뽕 영화를 멀리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 갑 주토피아를 봐야 합니다

뭐 참고로 명량의 이순신이 실제 이순신보다 너프된 버전이라는 것은 유머 아닌 유머.

암살이 국뽕몰이라니... 님 극렬국까임?

암살재밌었는데... 국까?????

아 맞다 이새끼 어그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