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전략시뮬레이션보다는 aos로 나갔으면 어떨까하네요

협동전 사령관 모드가 좀이라도 흥했던 거 생각한다면

 

그리고 와우 끝물에 aos류의 유즈맵이 흥했던 걸 고려했다면(LOL의 흥행은 결과론적이니 예외로 친다 해도...)

 

블리자드는 rts가 아니라 맵선택이 가능한 aos로 스타크래프트2를 제작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원채취나 빌드요소를 없애고, 마이크로컨트롤보다는 한정된 부대들을 사용해서 지형지물과 팀플 등의 요소를 활용,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전술게임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켜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팀플이 용이하고 접근성도 쉬워져서 좀더 많은 유저들을 끌어안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고 RTS를 고집한 탓에 견제위주, 자원채취량 감소나 일꾼 12마리같은 극단적인 요소가 나올 정도로 게임이 뒤틀리고 만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나온게 히오스잖아요?

전 그래도 스타의 정체성은 rts에 있다고 보는지라...

RTS 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게 나올꺼면 스타2가 아니라 새로 만들었어야죠.

그래서 나온게 히오스잖아요?

그럴거면 스타2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다른게임을 만들어야죠.

워크래프트-와우처럼..

히오스 있잖아요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했다니...대세가 뭐가 되었던지 장인정신으로 게임 만드는거지.
세계의 모든 게임제작자들이 대세 장르만 만들어야 함?

님 이 만드삼. 지금의 rts요소때문에 스2빠는사람들도 많음

Rts중에선 젤 재밌는게 스투라서 하는건데 바뀌면 안함

그나마 남은 RTS가 스2인데 이거마저 사라지면 다시 스1이하 하든지 아니면 접어야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