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이 살려면 대군주드랍이 희생되어야 함.

지금 여러모로 저프전에 대한 말들이 많을 정도로 링링도 링링이고, 불사조 강제도 강제이며, 강력한 토스 조합에 죽어나가기도 하는 가시지옥 등등...

이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군숙을 살리려면 일단 대군주 드랍부터 희생시킬 필요가 있다고 봄.

 

즉 내 제안은 대군주 드랍 너프시키는 대신에 군단숙주를 대군주 드랍 대체용으로 버프하는 것이 어떤가 싶음.

 

다음은 내가 제안해보고 생각해본 군숙 조정안임.

 

가격 200/100 -> 150/75

인구수 3 -> 4

식충 가격 0 -> 15

식충은 쿨타임이 아니라 생상방식으로...

다만 식충 자체는 쿨타임이 있음. 군단숙주가 한번 배출하면 못돌아옴.

식충 최대 적재량 -> 5

식충 이속 1.88 -> 2.25

식충 스펙

체력 : 65 -> 80

공격력 12 -> 5(구조물 추뎀 +10)

 

 

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인정함. 애당초 오류가 많을 수 있음.

 

 

허나 적어보니깐 가장 느낀건데..

 

 

이게 핵심임.

 

군숙 컨셉 아예 우주모함 스러운 파괴자 즉 리버 어떰??

 

대군주 드랍 너프시키는 대신에 군숙 리버스럽게 만들어서 견제유닛화시키고 그러면 적절할 듯 싶은데..

 

컨셉을 리버+캐리어로 잡으면 어찌저찌 살아나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이 스펙대로 가면 잉여될 가능성도 있으니...
내 주장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군숙 아예 리버 + 캐리어로 가자는거지 저 스펙으로 하자는건 아님.

군숙은 나올때부터 컨셉자체가 너무 구려서
세면 혐영이 되고 약하면 개잉여가 될 수 밖에 없는 유닛이긴 했음
공유넘어오면서 차라리 삭제 하든지 재설계를 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나오는 바람에 실수하지 않는 한 안뽑는 유닛이 되기는 했음

ㄴ 그래도 아예 식충 유료화시키고 리버+캐리어화시키면 어떨까싶긴 함.
사실 군숙 컨셉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공짜유닛 때문인것도 큼.